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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면역력 관리 끝판왕! 암세포 발현 억제하는 '이것'의 효능

조회수 2021. 4. 13. 09: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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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면역력 올려주는 최고의 건강 식재료 '이것'!
출처: GIPHY
환절기 건강관리, 다들 잘 하고 계신가요?
떨어진 면역력이 걱정된다면 주목!!
면역력 관리에 최고인 오늘의 식재료!
바로 '녹용'입니다👍
녹용은 수사슴의 어린 뿔로, 동물의 뿔 중 유일하게 피가 순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녹용은 예로부터 자양 강장을 위한 약재료로 사용되어 왔는데요.
동의보감에는 "크게 소모된 몸의 기운을 북돋아 기력을 강화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예로부터 귀한 약재로 활용되어 온 녹용! 면역력 증진을 돕는 녹용 속 성분은 무엇일까요👀?
녹용은 단백질과 칼슘, 마그네슘 등 다양한 영양소를 품고 있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데요.
이 중에서도 특히 주목해야 할 성분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강글리오사이드'와 '판토크린' 성분인데요. 강글리오사이드는 세포막을 이루는 성분으로 초유에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켜 면역력 증진을 돕고, 암세포의 발현과 전이까지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판토크린 성분은 혈액 속 혈구가 만들어지는 조혈 작용을 도와 산소와 영양소를 체내로 이동시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녹용이 세포의 면역기능을 높여줄뿐만 아니라 체내 면역계통의 기능도 높여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죠.
녹용에 대해 더 알아보기 위해 사슴 농장을 찾은 제작진!
하지만 어딘가 어색한 사슴의 모습인데요.
사슴 머리에 사슴뿔이 없다 ❓❓❓
사슴은 1년에 한 번씩 뿔이 나고 떨어지는데, 지금은 이 뿔이 자라는 철이라 뿔이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슴 록에 싹 용으로, '봄에 올라는 햇순'이라는 뜻을 가진 녹용!
수사슴의 뿔은 매년 떨어지고 새로 자라기를 반복한다고 합니다.
뿔 갈이 이후 두 달이 지나면 약 1m 가까이 자라나는 녹용!
이 녹용을 식생활에서 활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레드와인에 각종 과일을 넣고 끓여 만드는 음료인 '뱅쇼'에서 착안한 레시피, '녹용 와인 차' 입니다😊
면역력 관리 돕는 '녹용 와인 차 레시피' ✅
사과,오렌지,레몬 각 1개를 껍질째 씻어 준비해두고, 녹용즙 5컵과 레드와인 1병, 과일을 냄비에 넣고 끓여줍니다.
센불에 차가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 약 30분간 더 끓여줍니다.
여기서 끝이 아닌데요,
녹용 와인 차에 넣는 또 한가지 식재료의 정체!
바로 '계피'입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계피'를 차에 넣어주면 면역력 생성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녹용 와인 차, 정말 면역력 관리를 돕는 조합일까요?
전문가의 답변은 YES!
과일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은 체내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열을 가할수록 이 성분의 함량이 증가합니다.
또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판토크린' 성분이 풍부한 녹용을 와인과 함께 끓여마시면 염증은 줄이고 면역력은 높이는 최상의 궁합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녹용 섭취 시 주의사항으로는 임신부나 수유부는 주치의와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즙의 경우 하루 권장량은 60~120ml라고 합니다❗

MBN 매일방송 : 면역력, 영양, 소화 삼박자 채우는 기력 UP! <녹용 죽> MBN 21040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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