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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5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이 질병의 정체!!🔥

바로 '근육 감소증'인데요❕
근육 감소증은 몸을 구성하는 골격근이 정상수치보다 크게 줄어드는 현상을 말합니다.

근육 감소가 부르는 질병은 대체로 치매, 당뇨, 폐렴, 심혈관 질환 등이 있는데요. 팔다리의 근육 감소는 당뇨병 발병률의 2.2배를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혹시 나도 근육 감소증?'
혼자서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줄자로 종아리 둘레를 재는 것입니다.

남녀노소 가능한 셀프 근육 감소증 체크법으로, 종아리 둘레가 가늘수록 혈관에 지방이 붙어 동맥이 좁아지는 '동맥경화'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종아리 둘레는 서있는 상태에서 종아리의 가장 굵은 부분을 재면 되는데요.

여성은 종아리 둘레가 32cm 미만일 경우, 남성은 종아리 둘레가 35cm 미만일 경우 근육 감소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70~84세 국내 노인 657명을 대상으로 근육량을 검사한 결과 전신 근육량이 종아리 둘레와 비례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근력 감소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만큼이나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근육 성장에 도움을 주는 고단백 음식의 정체!

⭐바로 '황태'와 '두부'입니다⭐

식물성 단백질의 1인자 '두부'와 동물성 단백질 1인자 '황태'!

두부의 단백질 함량을 더욱 높이려면 얼린 두부를 먹는 게 좋은데요.

생 두부의 경우 단백질 함량이 9.62g인데 반해, 얼린 두부는 단백질 함량이 무려 50.5g에 달합니다.

얼린 두부에는 100g당 류신 함량이 4.5g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류신은 단백질의 구성 성분 중 하나로 근육 합성에 도움을 줍니다.

류신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50세 이상 남성의 경우 2.7g, 여성은 2.2g 정도인데요.

얼린 두부 100g 섭취 시 류신의 하루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근육 성장에 도움을 주는 '얼린 두부 황태가스'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재료는 얼린 두부 100g, 황태채 100g, 달걀 2개, 후추 1작은술, 소금 1작은술, 올리브유 6큰술입니다.

먼저 24시간 동안 얼려둔 두부를 해동하고, 키친타월로 두부의 물기를 제거합니다.

두부에 약간의 소금 간과 후추 간을 해줍니다.

여기서 등장하는 비장의 무기, '황태 가루!'

황태채를 믹서에 2분간 갈아주면 가루가 되는데요. 이 황태 가루를 튀김 가루 대신 사용합니다.

다음으로 얼린 두부에 달걀물을 입히고, 황태 가루를 묻혀줍니다.

낮은 온도의 올리브유에 두부를 올리고 가볍게 구워줍니다.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에 한 번 놀라고, 풍부한 영양가에 두 번 놀라는 '얼린 두부 황태가스' 완성!

얼린 두부 황태가스를 먹을 때에는 하루 100g 미만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린 두부 황태가스로 근육 성장에 도움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