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이 미친듯이 당긴다면..'가짜 배고픔?' 식욕 억제에 최고인 '이것'

조회수 2021. 3. 29. 09: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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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군것질 습관을 만드는 '정서적 허기'를 막는 방법
출처: giphy
밤마다 찾아오는 야식의 유혹🍔🍕🍝!!!
다들 겪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주 3일 이상 배달 음식을 시켜먹는 오늘의 주인공!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걸음걸이, 겨우 20m 거리의 집 앞 분리수거장에 왔을 뿐인데도 숨이 찹니다😩
조금만 움직이고 나면 바로 앉을자리를 찾는 주인공! 우리의 일상 속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모습이죠🙄
TV 속 먹방을 보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손이 가는 달콤한 군것질거리!
먹고 나면 온몸이 붓지만, 입에서는 계속 달고 짠 음식들이 당겨 무의식적으로 간식이나 야식을 찾게 되는데요.
✅ 자극적인 배달음식 섭취 빈도가 높으며
✅ 식사 후에도 주전부리를 찾는 모습은
진짜로 배가 고픈 게 아님에도 음식을 찾는 이른바 '정서적 허기'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서적 허기'는 열량이 부족해서가 아닌, 감정적 불만족에서 비롯된 식욕을 말하는데요. 음식을 섭취해도 포만감은 생기지 않고 죄책감만 늘어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정서적 허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거짓 식탐을 이기고 20대 몸매를 되찾은 오늘의 또 다른 주인공!
밖에 나가지 않고도 홈트레이닝으로 근력 강화는 물론, 칼로리까지 태우는 운동법이 있다고 합니다.
✅ 전신을 태우는 맨손 운동
먼저 양발을 어깨보다 넓게 벌리고 양팔을 수평이 맞게 뻗어줍니다.
양손이 반대편 발에 닿도록 몸을 틀어주는 동작을 5~7번, 4세트 반복합니다.
체중 감량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닭가슴살만 먹는 극단적 다이어트를 시도했는데요. 어김없이 찾아온 요요 현상으로 결국 식단을 바꿨다고 합니다.
닭가슴살만 섭취하기 보다는 가끔은 좋아하는 고기도 먹어주면서 영양소 균형을 잃지 않는 식단으로 섭취했는데요.
그녀가 꾸준히 샐러드 위에 뿌려 먹는 가루가 있습니다.
폭식을 할 때 도움을 준 고마운 친구라는 '이것'의 정체!
바로 '시서스' 인데요🔍
시서스는 인도에서 자라는 포도과 다년생 식물로, '하늘에서 온 신비의 식물'이자 약 3000년 전부터 유래된 인도의 전통의학서적에 약용으로 등재된 식재료입니다.
'시서스' 가루는 최근 영국 식품 표준청에서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식품으로 소개됐습니다.
체중 조절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에는 '세로토닌'과 '아디포넥틴', '렙틴'이 있는데요.
이중 '세로토닌' 성분은 우울증이나 불안 증세를 완화하고, 엔도르핀 생성을 촉진해 비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호르몬을 말합니다.
시서스를 8주간 매일 300mg 섭취한 결과, 평균 체중은 7.4kg, 허리둘레는 8.9% 감소했다고 합니다.
단, 시서스의 1일 권장량은 300mg로, 식약처의 안전성 인증을 획득했는지, 알레르기 반응은 없는지 확인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MBN 매일방송 : 불타오르네~! 지방을 태워버리자~! ᕙ(•̀‸•́‶)ᕗ MBN 21030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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