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여성이라면 반드시 마셔야 할 '한 잔'? 당뇨까지 잡는 최고의 명약!

조회수 2021. 3. 22. 09: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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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대표 증상 걱정된다면 이 '한 잔' 섭취하세요.
출처: giphy
여성 평균 49세 이상부터
찾아오는 갱년기!😡
갱년기에 이르면 여성호르몬이 70% 가량 감소하는데요.
갱년기 대표 증상으로 알려진 가슴 두근거림과 불면증, 식은땀은 사실상 '당뇨의 증상'이기도 합니다.
갱년기와 당뇨 증상이 비슷하다 보니, 혈당이 높아진 신호를 빨리 알아차리지 못해 당뇨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갱년기에 특히 더 주의해야 할 질환이 바로 '당뇨'인데요.
갱년기 당뇨 완화를 위해 섭취해야 할 식재료가 있습니다.
바로 '흑염소'인데요.
흑염소는 예로부터 내장을 보호하고 기를 보충해주는 원기회복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당뇨 환자가 육류를 섭취해도 괜찮을까요?
'육류의 단백질'은 인슐린 분비 유지를 도와주고, 불포화지방산은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낮춰줍니다. 따라서 '지방이 적은 육류'의 적정 섭취는 오히려 당뇨에 좋습니다.
특히 '3저 4고' 식재료인 흑염소는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죠👀
육류별 영양 성분을 비교해보면 흑염소고기는 소나 돼지에 비해 단백질은 높으면서 지방은 월등히 낮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흑염소에는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오메가 9 지방산과 리놀렌산이 풍부한데요👍
한의대 연구 결과, 흑염소 추출액이 조골세포의 칼슘 함량을 높이고, 파골세포의 활성을 억제하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흑염소의 여러 성분 중에서도 특히 주목해야 할 성분은 바로 '아라키돈산'인데요.
흑염소에 들어있는 '아라키돈산' 성분이 대체 뭘까요?
아라키돈산은 세포를 재생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해 '회춘 호르몬'으로 불리는 성장호르몬과 성호르몬의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단 아라키돈산은 체내 합성이 되지 않아 반드시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데요. 흑염소에는 다른 육류에 비해 이 아라키돈산이 풍부해 갱년기 여성에게 좋습니다💡
주인공만의 흑염소 섭취 비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흑염소 진액'과 '귤피'를 함께 끓이는 방법입니다.
귤피와 흑염소, 혈당 관리에 어떤 도움이 되는 걸까요?
갱년기 에스트로겐 감소는 체내 활성산소를 증가시키는 요인인데요. 귤피에는 항산화 효능의 비타민C가 풍부해 혈관 노화를 막고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도록 돕습니다.
따라서 혈관벽의 지방을 없애주는 리놀랜산과 아라키돈산이 풍부해 '흑염소'와 '귤피'를 함께 섭취하면 혈당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흑염소 진액에 귤피 한 줌과 생강 2조각을 넣고 한소끔 끓여주면 끝!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는 흑염소 차 완성입니다
단 흑염소를 섭취할 때 주의사항으로는 고기는 하루 100g, 즙이나 진액의 경우 140ml 이내 섭취가 권장됩니다.
또한 흑염소는 따뜻한 성질을 지녀 열이 많은 체질은 과다 섭취 시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MBN 매일방송 : 흑염소와 쑥갓의 환상궁합! <흑염소 수육> MBN 21021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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