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는 기름, 이렇게 섭취하면 '발암물질' 생긴다

조회수 2021. 3. 11. 09: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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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가 풍부한 들기름, 발암물질 걱정 없이 안전하게 섭취하자!
출처: giphy
요리의 필수 재료 기름!
기름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주방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기름들을 모아봤습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3대 영양소 중 하나인 '지방'은 좋은 지방과 나쁜 지방으로 나뉘는데요💡
불포화지방은 녹는점이 낮아 상온에서 '액체'로 존재하며, 포화지방은 녹는점이 높아 상온에서 '고체'로 존재합니다.
따라서 고체 지방인 버터,라드(돼지기름)는 포화 지방, 액체 지방인 올리브유, 코코넛유, 들기름, 참기름은 불포화 지방에 속하는데요.
불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기름이 '건강한 기름'입니다.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 함량 순서는 '들기름>참기름>올리브유>라드>버터>코코넛유' 순인데요.
하지만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 모두 자연계에 존재하는 지방이기 때문에
적절한 양을 지켜 섭취한다면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여기서 잠깐!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름이 있습니다💡
바로 고소한 향과 맛이 일품인 '들기름'인데요!
들기름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항염 효과가 높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유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들기름의 유통기한이 '한 달'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들기름은 공기에 노출되면 빠르게 산패되기 때문에 꼭! 냉장 보관하셔야 합니다.
산패된 들기름을 섭취하면 건강에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들기름의 산패가 이루어지면서 활성산소가 증가하고, 결국 DNA가 손상돼 결국 암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건강한 기름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유통기한 확인이 '필수'입니다!
그렇다면, 들기름을 좀 더 오래 보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들기름과 참기름을 8:2 비율로 섞어두면 되는데요.
참기름 속의 '리그난 성분'이 들기름의 산패를 막기 때문에
들기름 80%, 참기름 20% 비율로 병에 담아 그늘진 곳에 보관하면 더 오래 섭취할 수 있습니다.

MBN 매일방송 : 히트다 히트~! 불포화지방 가득~! [멸치 누룽지 과자] MBN 21030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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