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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의 씨앗 '대장용종' 뿌리 뽑는 '이것', 중년이라면 꼭 섭취하세요!

조회수 2021. 2. 19. 09: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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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소문없이 찾아오는 대장암, '이것'으로 예방하자!
출처: GIPHY
고기, 음주, 흡연과 관련 있는!
우리나라 발병률 2위 질병은 무엇일까요?
바로 '대장암'입니다 😱
🌏전 세계 168개국 대장암 발생률을 비교해보면, 대한민국이 10만 명당 발생률 44.5로 2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흔히 알고 있는 대장암의 원인은 고기 과다 섭취, 잘못된 생활습관, 그리고 음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대장암은 대장 용종이 자라나 생기는 암인데요.
여기서 '대장 용종'은 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나 튀어나온 혹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대장 속의 용종은 다 암이 될까요?
정답은 NO!
용종의 종류는 암이 되는 선종성 용종과 비선종성 용종으로 나뉘는데요. 선종성 용종이 대장암으로 자라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선종과 용종은 육안👀🔍으로 구별이 어렵기 때문에 건강한 식습관과 건강관리로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선종이 자라서 대장암이 발생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대장암을 뿌리 뽑기 위해서는 꼭 섭취해야 할 성분이 있습니다.
바로 맥(MAC)💡 인데요!
맥은 장내 미생물이 이용 가능한 '복합 탄수화물'을 말합니다.
맥은 주로 통곡물과 콩류, 채소류🥬, 해조류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요.
소화가 천천히 이루어지도록 도와주는 식품들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그렇다면,
대장암 뿌리 뽑는 특급 재료는 무엇일까요?
바로 완두콩과 현미입니다!
완두콩과 현미는 대장암의 씨앗인 용종 예방에 도움을 주는 식품인데요.
대장 용종이 대장암으로 발전되기 때문에, 대장 용종을 예방하면 자연스레 대장암 예방 효과까지 얻을 수 있죠🤓
미국 성인 2,818명을 대상으로 26년 간 추적 관찰한 결과📋, 주 3회 이상 완두콩을 먹은 사람은 대장용종 발생위험의 33%, 주 1회 이상 현미를 먹은 사람은 40%의 감소치📉를 보였습니다.
따라서 완두콩과 현미 섭취는 대장 용종 예방에 도움이 되는 대표 식품이 되었죠!
여기서 질문 하나!
완두콩이 대장에 좋은 구체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완두콩에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고 불리는 이소플라본은 갱년기 증상 완화와 암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소플라본은 암세포 증식과 혈관 신생 억제, 지방산 합성 억제, 변비 해결 등에 효과적인데요💡
장운동을 원활하게 하는 ✅식이섬유까지 풍부해 대장 건강에 아주 도움이 되는 식품이죠!
완두콩과 함께 맥 성분의 대표 음식, 현미!
현미는 백미보다 비타민 B2가 2배, 식이섬유가 3배, 비타민 B1과 비타민E가 4배나 더 함유되어 있는데요.
그렇다면,
현미와 완두콩의 궁합은 어떨까요❓
더할 나위 없이 환.상.궁.합!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한 현미의 단점을 완두콩이 보충을 해주어 영양소를 균형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인데요📝
또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1성분까지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발병률 2위, 대장암!

그리고 대장암으로 자라나는 '선종성 용종' 억제에 도움을 주는 '완두콩'과 '현미'! 


다가오는 주말에는 완두콩 현미죽과 함께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MBN 매일방송 : 암박사가 추천하는 장 건강을 위한 [완두콩현미죽] MBN 21021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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