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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발병률 1위 한국, 위암 환자의 50%가 겪는 '이 증상'!

조회수 2021. 2. 18. 15: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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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이 증상'들을 조심하자!
출처: GIPHY
전 세계🌎
위암 발병률 1위 국가, 대한민국!
일상생활 속 우리가 무심코 지나친 위암 위험신호 증상💡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현대인들의 만성질환인 '소화불량'입니다.
위암의 경우, 초기 환자 중 약 80%가 무증상이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어려운데요.
실제 '위암 환자의 50%'가 소화불량 증상을, '초기 위암 환자의 10%'가 속 쓰림 증상을 겪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높은 비율은 아니더라도,
위암이 보내는 위험 신호인 '소화불량'과 '속 쓰림'이 지속된다면 위암의 전조증상일 확률이 높습니다.
혹시라도 소화불량 증상이 반복되거나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보는 편이 좋습니다❕❕
또 인간의 몸은 40대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성인병이 발병하게 되는데요.
노화로 인해 장기 기능이 저하되면서 위도 함께 늙게 됩니다.
따라서 위 노화가 진행되는 중장년층에게 소화불량이나 속 쓰림 현상이 지속적으로 동반된다면
'위 건강 적신호🔴'로 볼 수 있죠!
다음은 위를 보호해주는 위 점막을 비교한 모습인데요.
좌측은 정상인의 위 점막, 우측은 노화한 위 점막 사진입니다.
건강한 위 점막은 점막 주름과 윤기 나는 선홍빛을 띄고 있는데요.
2~3대의 건강한 위 점막은 윤기가 나면서 굴곡 없고 매끄러운 형태를 보이는 반면,
노화된 위 점막은 건강한 위 점막보다 창백한 색을 띕니다.
또한 혈관이 보일 정도로 위 점막이 얇아진 상태죠😨
노화되면서 위 점막은 얇아지고, 동시에 위 보호 능력과 점액진 분비량도 감소하게 되는데요.
위가 약해지면서 상처와 염증, 궤양이 발생하게 되고
여기에다 식습관 관리까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여러 위 질환이 찾아오기 쉬운 환경이 되는 거죠!
일상생활 속에서 소화불량과 속 쓰림 증상을 겪으면서도 바쁘다는 이유로 병원 방문을 미루곤 하는데요. 언제든 암이 생길 수 있으니 신체 이상 증상이 발생 시 전문의의 진단은 필수입니다!
한 가지 더! 위 노화 외에도 위암을 부르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짜게 먹는 식습관'인데요.
한국인의 1일 나트륨 평균 섭취량은 4.800mg / 소금 12g이지만,
잦은 외식으로 인해 잘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짠 음식은 위 세포의 변형을 유발해 위암 발생 위험을 무려 '4.5배'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여기서 체크 포인트✅!!!!
식사 도중에 물을 과도하게 마시거나 식후에 바로 물을 많이 마시면
소화 과정을 방해해 소화 능력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평소 식사 중 물을 많이 섭취하는 이유가 '짜게 먹는 식습관' 때문일 수 있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은 그 자체로도 위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꼭❗ 주의하여야 합니다 ❗


일상 속 흔하게 겪는 증상인 '소화불량'과 '속 쓰림'!

무심코 지나치다가는 

위암이라는 큰 병이 되어 돌아올 수 있으니,


'짜게 먹는 식습관' 개선으로 

모두 위 건강을 챙겨보아요 🧡


MBN 매일방송 : 짜게 먹는 습관! 위암 발생률을 10배 높인다?! MBN 21020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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