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사망 원인 1위, 심장병 막는데 '이것'만한 채소 없다!

조회수 2021. 1. 26. 09: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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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로 이어지는 심장 질환 예방 위해 '이것' 섭취하세요.
출처: giphy
한국인의 사망 원인 2위이자
세계 사망 원인 1위인 이 질병!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심장 질환인데요.
심장 질환은 심혈관에 이물질이 쌓이거나
산소가 부족해 발생합니다.
심장 질환은 협심증, 심근경색부터
돌연사까지 유발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심근경색 환자는 지난 5년간 약 30%나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심장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해답을 찾기 위해 내과 전문의 조희준 의사를 만나봤습니다.
겨울은 심장 건강이 가장 위협받는 계절이기 때문에
지금 이 시기에 심장 건강이 더욱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추운 날씨로 인해 혈관이 수축되면
혈액 공급이 감소하게 되고 원활한 혈액 공급을 위해
심장은 더욱 빨리 뛰게 됩니다. 따라서 혈압이 올라가거나
심장에 과부하가 오면서 심장 질환 발생률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실제로 날씨가 추운 11월, 12월, 1월에
심장 질환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한편, 심장 질환은 예방과 초기 진단이 중요한데요.
심장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심장 이상 증상은 위장 질환의 증상처럼
체한 증상을 보입니다.
위와 심장은 횡격막을 사이에 두고 가까이 붙어있기 때문에
위장 질환과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고 해요.
위장 질환 증상과 구분하려면 다른 동반 증상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심장 질환의 동반 증상은 구토와 오심, 어지럼증, 호흡 곤란, 안면 통증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심장 건강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희준 의사가 강력 추천하는 식재료가 있다고 합니다!
"향긋한 향이 나는 미나리입니다!"
미나리의 풍부한 비타민과 플라보노이드 성분,
쿼세틴과 캠페롤 성분이 심장 건강을 지킨다고 합니다.
쿼세틴은 몸속 세포의 산화를 억제하고 활성산소 배출합니다.
그리고 캠페롤은 신경세포를 보호하며
염증을 감소시켜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쿼세틴은 미나리의 줄기보다 잎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그 수치 차이는 8배 이상이라고 하니
심장 건강을 위해서는 꼭 잎과 함께 섭취해야 해요!
그런데 미나리를 씻다고 뽀얀 물을 붓는데요?
쌀뜨물을 이용하여 미나리를 씻는다고 해요!
미나리의 비타민은 물에 쉽게 씻겨 나가는데
쌀뜨물로 씻으면 전분 성분이 미나리 표면을 둘러싸
미나리의 영양소를 보존하고 풋내도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쌀뜨물로 세척한 다음, 흐르는 찬물에
한 번 헹궈 마무리해 주면 미나리 세척 끝!🌊
미나리는 준비되었으니 본격적으로 미나리 밥을 만드는 조희준 의사!
미나리는 1cm 간격으로 먹게 좋게 써는데요.
불리는 쌀 2컵을 넣고 밥을 안쳐줍니다.
여기에 느타리버섯을 함께 넣으면
느타리버섯 속 판토텐산 성분이
미나리 속 비타민의 흡수율을 높인다고 합니다.
따라서 잘게 찢은 느타리버섯 한 줌도 함께 넣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나리 두 줌을 넣어 밥을 지어주면~
따로 반찬 없어도 든든한 아침밥,
미나리 밥이 완성되었습니다!✨
💥여기서 주의사항!💥
미나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과다 섭취 시 복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인의 경우 하루 세줌
300g 이내 섭취가 가장 적당합니다.

MBN 매일방송 : 딸기와 미나리의 환상궁합! <미나리 주스> MBN 21012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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