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중 1명이 심뇌혈관으로 사망! 혈관 건강 위해 '이것' 꼭 드세요.

조회수 2020. 12. 15. 09: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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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없이 돌연사 일으키는 '혈관 질환'에 최고인 식재료!
출처: giphy
우리 몸을 지배하고
두려움을 키우는 혈관 숫자!?
혈관 숫자가 오를수록
사망률이 증가합니다.
혈관 숫자에는 혈관 벽의 압력 수치, 혈압
혈액 속 노폐물의 수치, 콜레스테롤
그리고 혈액 내 당 수치, 혈당이 있습니다.
국민 4명 중 1명은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한다는 것을 보아 혈관질환은
항상 긴장하고 조심해야 할 병입니다.
특히, 요즘같이 추운 겨울에는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요.🥶
추운 날씨에 말초 동맥이 수축하여
혈압이 높아지며, 혈액 점도가 상승하여
혈전이 만들어져 혈관을 막는다고 해요.
실제로 심뇌혈관 질환 사망자 수는
여름보다 추운 겨울에 훨씬 많습니다.
혈관 질환은 방심하면
돌연사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환자의 경우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관리에 소홀하게 되면서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래서 평소에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조성철 전문의는 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를 즐겨먹는다고 합니다.
녹황색 채소는 당근, 시금치 등
주황색, 초록색의 컬러 채소를 말합니다.🥕🥦🥒
녹황색 채소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체내 활성산소와 혈관 내 노폐물 제거하고
혈관 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조성철 닥터가 섭취하는 다양한 녹황색 채소 중에
특히 신경 써서 챙겨 먹는 채소가 있다고 해요!
"바로, 단호박입니다."
단호박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데요.
단호박의 노란 속살에 함유된 베타카로틴과
껍질에 풍부한 펙틴 성분은
혈관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씨앗에는 불포화 지방산까지 들어 있어
혈관 염증을 방지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혈관 건강 맞춤 식재료라 할 수 있습니다.
단호박이 함유하고 있는 베타카로틴은
애호박의 13배, 늙은 호박의 9배 이상입니다.
단호박 속 베타카로틴은 또한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고 해요!
그리고 단호박 속에는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C와 비타민E가 풍부해
혈관 내 산화를 방지합니다.
닥터는 하루 한 잔 단호박 스무디로
혈관 건강을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단호박 스무디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찐 단호박 1/4개를 먹기 좋게 잘라
우유와 1:1 비율로 준비해 줍니다.
그리고 단호박 씨앗도 함께 같이 갈아주세요!
칼륨과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고혈압과 부정맥이 발병할 수 있는데요.
호박씨에는 칼륨과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혈관 속에 들어 있는 노폐물과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혈압을 낮추고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게 된다고 하죠.
단호박 씨앗과 꿀을
각각 1 큰 술씩 넣어 갈아주면
달달한~ 단호박 스무디 완성입니다!👍
단호박 스무디는 하루 2잔 이내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호박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과다 섭취하면 장에 부담을 줘서 복통을 유발할 수 있어
하루 반 개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MBN 매일방송 : 혈관 질환자들이 주의해야 하는 영양제 섭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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