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까지 이어지는 '지방간' 예방 위해 꼭 필요한 채소!

조회수 2020. 12. 2. 09: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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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해독을 담당하는 간, 제철 재소 '이것'으로 건강 챙기자!
출처: giphy
몸속 가장 큰 장기,
'이곳'이 무너지면 온몸이 무너진다!
바로 몸속 면역과
해독을 담당하는 간입니다.
우리가 보통 소화하면 위장만 생각하시는데요~
간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지키는 방어막입니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소화 장애를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소화장애를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
지방간을 잡아야 합니다.
지방간이란 중성 지방에 의해 간이
점점 비대해지는 것을 말하는데요
간염, 간경변증, 간암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지방간을 꼭 예방해야 합니다!
지난 20년 사이 지방간 유병률이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지방간 질환을 가진 대다수의 화자들은
결국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한다는
무시무시한 연구가 있는 만큼 지방간을 더욱 조심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지방간을 예방하는 데 탁월한
식재료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배추입니다!"
배추는 겉절이, 무침으로 아삭하게
즐기기도 하고, 국이나 찌개에 넣어 먹는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는
암, 고혈압 등 만성 질환 예방에 좋은
식재료로 배추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배추가 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간 기능이 안 좋아졌을 때나 피곤할 때
간에 열이 쌓이는데, 배추의 풍부한
베타카로틴과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이
해독 효소를 만들어 열을 식혀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배추는 혈중 및 간조직 중의 지질,
그러니까 지방 함량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간 건강에 특히 좋은 배추 활용법이 있다는데요?
한의사가 특별히 추천했습니다!
바로 배추로 만든 물김치, 동부미인데요~
배추에 가득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물에 녹아 영양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배추 동부미를 담그기에 앞서
손질한 배추는 소금을 뿌려
1시간 정도 미리 절여주세요.
동부미를 만들 때 꼭 들어가야 하는 2가지가 있습니다.
현미 찹쌀가루와 밤인데요.
밤에 들어 있는 과당이 더해지면
소화를 잘 시키고 영양 흡수가 더욱 잘된다고 하죠.
따라서 생밤 10톨을 먹기 좋게
썰어 넣어주세요!
그런 다음 현미 찹쌀가루 1 큰 술, 물 1컵을
한소끔 끓여 풀을 쑤어주세요.
보통 밀가루 풀이나 찹쌀 풀을 넣는데
현미 찹쌀가루로 풀을 만들어 넣으면 더 좋습니다!
노폐물을 배출해 주는 가바 성분이
현미에 풍부하기 때문에
지방간 예방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해요~
그리고 절여둔 배추에 무 반쪽과
배, 사과 1개를 넣어주세요.
쪽파와 대파 한 줌,
마늘 10쪽과 생강 1톨까지 넣어줍니다.
현미 찹쌀 풀을 준비된 재료에 부어주면!!
시원한 동부미 완성입니다❤

MBN 매일방송 : 좋은 배추 고르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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