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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섭취하면 수면제 없어도 푹 잘 수 있어요.

조회수 2020. 12. 7.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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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드는 밤, '이것' 섭취로 숙면하세요!
출처: giphy
나이가 들수록 잠을 쉽게 못 이루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요?
국내 80세 이상 노인
5명 중 1명이 불면증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50대엔 6%인 불면증 유병률이
80대가 되기까지 20%로 꾸준히 오른다고 합니다.
이는 숙면에 도움을 주는 멜리토닌 호르몬 분비량이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수면 부족은 다양한 질병을 부르는데요. 비만과 당뇨병, 심혈관 질환까지 야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불면증은 치매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뇌척수액은 뇌 속 노폐물을 씻어내는 액체인데요~
잠을 푹 자면 뇌척수액 흐름이 원활해지면서
노폐물을 배출하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뇌 건강을 지키고 수면의 질을 높이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숙면을 도와주는 식재료,
감태라고 들어보셨나요?
감태는 미역, 다시마를 닮은 모양으로 떫은맛이 특징입니다.
감태는 양식이 불가해서 100% 자연산이라고 하죠.
일반적으로 아는 감태는 매생이와 닮은 해조류로 본 이름은 가시파래입니다.
진짜 감태는 이와 다른 미역과 갈조류 식물입니다!
감태의 떫은맛은 항산화 물질
탄닌을 함유하기 때문인데요.
탄닌뿐만 아니라 후코잔틴이라는 성분이 있어
항산화, 항노화 작용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특히 수면을 유도하는 가바 수용체를
활성화하여 감태는 숙면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한 실험에서 감태 추출물을 1주일 간 섭취했더니
총 각성 지수와 호흡 장애 지수가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감태의 디엑콜 추출물과
수면제의 졸피뎀을 각 다른 흰쥐에게 투여했더니
디엑콜을 투여한 쥐는 졸피뎀을 투여한 쥐와 달리
수면의 질 손상 없이 수면 양이 증가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수면제는 오남용 할 시 부작용이 우려되지만
감태는 천연 식물성 성분으로 부작용이 없다고 해요!
그리고 감태의 비타민 A와 알긴산, 칼륨은
독성 물질을 배출하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효능을 가진 감태,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감태우유로 만들어 마시면
숙면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해요.
감태 분말 2g을 우유 200ml에 넣고 섞으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유의 트립토판은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을 분비시켜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줍니다.
감태의 플로로타닌과 우유의 트립토판이 만나면
더 깊은 잠을 잘 수 있겠지요!
감태를 구입하실 때는 식약처 건강기능식품인지
인증 마크를 확인하시고
가시파래와 혼동하지 않게 주의해 주세요~
그리고 감태 추출물 제품을 섭취할 때는
하루 섭취량 500mg을 지켜주세요.
감태 속 디엑콜 성분은 하루 30mg 섭취가 적당하니
제품 함량을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또, 감태는 높은 요오드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갑상샘 질환자나 위장관 질환자는 섭취에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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