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의 근원, '만성 염증' 막는 무적 방패! '이것'

조회수 2020. 11. 11. 14: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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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쌓인 화학물질 배출하는데 최고인 식재료!
출처: giphy
"샴푸도 화학물질이다!"
일상생활 속 화학 물질이
우리 몸속에 잔뜩 쌓여있다고요?
게다가 수은과 카드뮴같이
몸에 해로운 중금속 농도가 짙은
한국에서 살아가는 우리는요.
1년 동안 25kg에 달하는
식품 첨가물 또한 섭취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건강은 과연 안녕할까요?😨
중금속은 독소로 전환되어
우리 몸에 쌓이며,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만성 염증을 일으킵니다.
그런데, 만성 염증 배출에
특출난 버섯이 있다고 하는데요~
정체는 고랭지에서 자생하는 귀한 버섯,
능이버섯입니다!🍄
능이버섯은 풍부한 영양소는 물론
특유의 진한 향이 일품인데요.
능이버섯 속 폴리페놀은 만성 염증을 유발하는 자유라디칼 성분을 억제해서 항염 작용을 돕는다고 해요.
그리고 세균 감염 위험을 낮추는 항균 활성 성분이 풍부해서 만성 염증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능이버섯은 감초와 은행의 폴리페놀 함량과
비교했을 때 2배가량 많은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능이버섯, 은행, 감초 추출물 처리 결과
능이버섯 추출물이 염증 유발 세포를
가장 많이 감소시켰다고 합니다.
능이버섯으로 염증 질환을
관리하고 있다는 사람을 만나봤습니다!
과거 염증 질환으로 생명까지
위협받았다는 한형월 씨.
그녀는 대장에 7개의 용종이 생겨
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운동과 식단으로
건강 관리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21개월째 하루도 빠짐없이
능이버섯을 섭취한다고 합니다.
그녀만의 특별한 능이버섯
활용법이 있다고 합니다!
능이버섯을 건조해 가루로 만들어 섭취한다고 해요!
능이버섯을 건조하면 폴리페놀 함량이 증가하여
염증 배출에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능이버섯 가루를 만드는 법은 이러합니다.
먼저 말린 능이버섯을 약불에 덖어
남아있을지도 모르는 수분을 없애주세요!
표면이 노릇하게 덖어지면
말린 능이버섯을 분쇄기에 넣고 갈아주세요~
간단하게 말린 능이버섯 가루 완성!
그런데 또 다른 가루를
섞어 먹는다고 하는데요?
바로 미강 가루인데요.
미강 가루는 백미로 정미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쌀겨와 쌀눈으로 이뤄진 가루입니다.
능이버섯 가루와 미강 가루를 혼합하여
조미료로 다양한 음식에 넣어 활용할 수 있어요!
미강 가루에는 토코페롤 같은 항산화 성분
그리고 체내 콜레스테롤 대사 조절을 도와주는
스콸렌 같은 영양 성분이 풍부한데요.
능이버섯 가루와 만나면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진다고 합니다. 특히 능이버섯 3, 미강가루 7의 비율로 섞으면 가장 극대화된다고 해요!
하지만 뭐든지 적당히가 중요하죠!
하루에 원물 500g 기준 3개 이내로,
가루 기준으로 두 스푼(20그램) 이내로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MBN 매일방송 : 만성 염증 맞춤 <시금치 능이버섯 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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