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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심혈관 만들려면 '이것' 섭취 필수다!

조회수 2020. 10. 22. 09: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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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섭취하면 혈중 유해 물질 제거되어 튼튼한 혈관 만들어진다!
출처: giphy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심한 날엔
심장 질환의 위험성이 커진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96,000km에 달하는
혈관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심장은
생을 이어나가는데 아주 중요한 기관입니다.
심장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혈관 건강을 잘 관리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혈액이 온몸을 돌아 다시 심장으로 왔을 때
혈관 속에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같은 유해 물질이 많으면
심장에 무리를 주게 되고 심근경색, 협심증, 동맥경화 등
다양한 심혈관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혈중 중성지방을 감소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인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혈관 건강에 좋은
식재료의 정체는 바로 무✨인데요.
국과 반찬으로 자주 사용되는
무의 새로운 효능을 최근에 발견했다고 합니다.
무는 비타민, 식이섬유, 아연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며
특히 그동안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항산화 물질인
시나프산, 바닐릭산, 프로토카테추산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무의 항상화 성분은 노폐물을 쌓이게 만드는
염증을 억제하고 심장의 대동맥을 확장하여
심혈관 질환 예방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소화기관에 좋다고
흔히 알려진 무!
동의보감을 보면 예부터 심장을 비롯한 오장의
나쁜 기운을 씻어낸다고 알려져왔습니다.
그런데, 무를 더 신경 써서 먹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데요?👀
당뇨병 환자와 고혈압 환자입니다.
심혈관 질환을 발생시키는
대표적인 기저질환이 당뇨와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75%가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한다는 연구 결과도 보이는 만큼
심혈관 질환과 당뇨의 연관성이 크게 다가오는데요.
그렇다면 심혈관 건강을 지키고
당뇨를 완화할 수 있는 무 활용 방법은 무엇일까요?
무말랭이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 환자는 체내에서 칼슘 등 무기질의 수치가
현저히 낮다고 하는데요.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려면
세포 내로 칼슘이 들어오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무말랭이로 섭취하는 것이 부족한 칼슘을 보충해 주고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무를 말리면 칼슘이 무려 14배 이상 풍부해진다고 하니
당뇨 완화에는 무말랭이가 더 효과적이겠죠?😍
뿐만 아니라 무를 말리면 단백질, 철분, 비타민B 등
다양한 영양소가 증가한다고 해요.
무말랭이 만드는 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먼저, 무 1개를 깨끗이 씻어주세요.
무의 껍질에는 무의 속보다 비타민C가 2배 이상
풍부하니 껍질째 활용해 주세요!
✔1cm 정도 간격으로 썬 무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2~3일간말려주세요.
햇볕에 잘 말린 무말랭이는
비타민D 섭취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완성된 무말랭이는
지퍼백에 담아 보관하되, 장기 보관할 시에는
꼭 냉동 보관해 주시길 바랍니다.😉

MBN 매일방송 : 맛도 영양도 으뜸! <무말랭이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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