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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예방 위해 간 독소 빼는 '이것' 따뜻하게 우려 드세요.

조회수 2020. 10. 23. 09: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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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쌓인 독소 제거하여 '지방간' 예방하는 식재료!
출처: giphy


지방 분해 소화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


면역계의 최전방에 있는 간은

해독 역할까지 톡톡히 하는데요.


간 건강을 지켜줄

가을 제철 과일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대추입니다.


대추는 번영과 장수의 상징으로

예부터 소화 기능을 도우며 오장을 보한다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추가 가진 특별한 성분이

간 기능을 더욱 향상시켜준다는데요.


간은 각종 대사 작용이 이뤄지는 기관인 만큼

인체 중 가장 많은 활성산소가 발생해요.

그런데 대추에는 활성산소 제거를 돕는

폴리페놀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대추의 싸이클릭 AMP 성분

항염증, 항지질 효과를 높여 간 질환의 완화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보입니다.


또, 대추 추출물이 간세포의 독성 수치를

정상 수준으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도 발표되었어요.


흔히들 대추를 말려서

섭취하시는데요!😋


말린 대추는 생대추보다

폴리페놀 함량이 3배가량 풍부해서

말려서 섭취하면 간 건강에 더욱 도움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말린 대추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바로 대추차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대추와 궁합이 아주 좋은 양파

함께 우려내면 간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해요.


양파를 넣으면 해독 작용을 도울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도와 간 기능을 보호하는 데

시너지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실제로 대추와 양파 혼합 추출물 섭취했더니

간의 지방이 감소한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는 양파 속 퀘르세틴 성분

간 속 지질을 낮춰 간에 축적된 지방을

분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대추 양파차를 만드는 법은 이렇습니다.

먼저, 양파 반 개를 껍질째 썰어주세요!


대추는 씨와 살을 따로 분리해

약불에 덖어줍니다.🔥


대추씨를 약불에 덖어서 사용하면

영양 성분이 응집돼 건강에 좋고

쓴맛이 사라져 고소한 맛도 배가 된다네요~


손질한 재료를 물에 넣고

약 30분간 끓여주기만 하면


간 건강에 좋은

뜨끈~한 대추 양파차 완성!😍


하지만 만약 빈혈 환자라면

사포닌이 다량 함유된 대추를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일반인의 경우에도

하루 20개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대추차를 끓이면 생기는 하얀 거품!
'하얀 거품의 정체'는
영상으로 확인해 봅시다~ ٩( ᐛ )و

MBN 매일방송 : 대추차 위 하얀 거품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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