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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독소 배출하고 소화를 돕는 쌈박한 쌈채소!

조회수 2020. 10. 6. 09: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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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내 쌓인 장 독소 배출해내는 최고의 식재료!
출처: giphy


다들 편안한하고 풍족한

추석 연휴 보내셨나요?


그런데 추석 연휴만 되면

응급실 환자가 늘어난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명절 스트레스와 함께

기름진 음식으로 인해 체내 활성산소가 높아지고

염증과 각종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장 속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독소를 유발하고

염증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추석 연휴 동안 쌓인

독소를 배출해낼 방법이 필요해요!


장 해독에 도움이 되는

쌈 채소가 있다는데요?!


식이섬유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에

영양소를 쉽고 간단하게 보충할 수 있고!

가열이나 조리 과정을 거치지 않아

영양소 파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쌈추입니다.


쌈추는 양배추배추를 교배해

영양분을 극대화한 것이라고 해요


쌈추에는 장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

식이섬유는 물론


몸속 독소와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K가 풍부하고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

항암 효과와 관련이 있는

아스코르브산 함량까지 풍부합니다!


쌈추는 양배추의 약 41배의

비타민K를 함유하고 있어요.


쌈추 속 비타민K

장내 세포를 보호하고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염증성 장 질환과 설사 증상이 있다면

체내 비타민K의 흡수율이 떨어진 상황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비타민K가 부족하면

조기 사망 위험률이 증가한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쌈추를 섭취하면

비타민K를 보충하고

장 건강을 지킬 수 있어요. ⌯'▾'⌯ 


게다가 쌈추 다른 쌈 채소보다

레티놀, 칼륨, 비타민C 또한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쌈추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장에 문제가 생겨 혈변을 보고, 

선종을 진단받았던 장연순 씨를 만나봤습니다.


선종대장 용종 중 하나

대장암의 약 80% 이상이

이 선종으로부터 진행된다고 하죠.


선종으로 인해 원활하지 못한 배변 활동에

면역력까지 약해졌던 그녀는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사물놀이를 꾸준히 하여

체력을 키우고


쌈추 섭취로 장 건강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섭취했다고 합니다.


장연순 씨의 건강 회복 비법!

쌈추 활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밥을 지을 땐

보리 7 대 쌀 3 비율로 지으면

장에도 좋고 위에도 좋고

소화도 잘 된다고 해요~


보리는 쌀의 10배 이상 많은

섬유소가 있어 장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보리밥을 식히면 저항성 전분이

높아져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그리고 쌈장 두 큰 술과

삶은 고구마 1개를 함께 섞어

저염식 쌈장을 만들어주세요. 


쌈장과 고구마를

함께 먹으면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요.


고구마는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장내 면역 세포의 활동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고

쌈추 속 비타민K의 흡수율을 높여주고요.


쌈장의 나트륨을 억제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쌈추 1개에 식힌 보리밥 한 큰 술 가득 얹고

고구마 쌈장을 첨가하면


장 건강에 최고인 쌈추 쌈밥이 완성됩니다!


장 독소 쏙~ 빼주는 '쌈추 겉절이'는
영상으로 확인해 봅시다~ ٩( ᐛ )و

MBN 매일방송 : 장 건강 지킴이! <쌈추 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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