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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당 1명은 앓고 있는 위염 예방 위해 '이것' 섭취하세요!

조회수 2020. 10. 5. 09: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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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발병률 1위, 한국인에게 필요한 식품' 이것'!
출처: giphy


위 건강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

14일의 챌린지!


위염, 속 쓰림, 소화 불량 때문에

걱정인 분들의 사연을 받아 도전자를 모집했습니다.


위염 판정을 받은 도전단 3인을 선정했어요.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1년간 위염으로 치료받은 사람이

2017년 기준으로 10명당 1명꼴일 정도로

위염은 만연한 질병인데요. 〣(ºΔº)〣


만성 위염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중 헬리코박터균이 중요한 원인이라고 해요.


헬리코박터균은 국민의 절반 정도

혹은 그 이상이 감염되어 있다고 하죠.


헬리코박터균은 위장 점막에 기생하는 세균으로서

위궤양, 위염, 위암의 발생률을 5배까지 높인다고 합니다.


따라서 소화가 안되거나 만성 위염이 있으시면

헬리코박터균을 반드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염이 있다면

위암이 발생할 확률이

11배까지 올라간다고 해요.


실제로 전 세계에서 한국인의

위암 발병률이 가장 높기도 합니다.( Ĭ ^ Ĭ )


위염 때문에 불쑥불쑥 찾아오는

속 쓰림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김시온 씨.


그녀의 식습관은 어땠을까요?


밥 한 숟가락 반찬 여러 번 섭취하는 그녀.


반찬을 많이 섭취하는 만큼

염분도 많이 섭취하게 됩니다.


결국 소화하지 못하고 화장실을 향했어요.


게다가 잦은 소화제 복용으로 인해

위가 점점 무기력해졌습니다.


위염 예방을 위해 필요한 것은

과식과 야식을 피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진통제나 소화제 같은 약물들

위 건강을 생각해서 조금 줄여서 먹는 게 좋고

나쁜 균들이 들어오면 위에 부담이 될 수 있기에

주의해서 섭취해야 해요!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하는 데 도움 되는 식품으로는

마늘이나 감초, 참치, 요구르트 같은 것들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감초에는 글라브리딘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헬리코박터균 증식을 억제하고

위 점막을 보호해서 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실제로 글라브리딘 성분에 5시간 후 처리를 거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약 55%의 억제 효과를,

24시간 경우 71% 억제효과

 보였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감초추출물을 섭취한 그룹과

섭취하지 않은 그룹을 나누어 

헬리코박터균 검사를 했을 때,

섭취한 그룹은 헬리코박터균이 56%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위 점막의 박테리아 세균이 번식하게 되면

장 건강 또한 악화될 수 있는데요.


이때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된

감초추출물을 섭취하면

헬리코박터균 보균율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장내 면역력을 상승시켜

위 건강과 장 건강을 모두 도와줄 수 있다고 합니다!


도전인들의 위 건강에 좋은 생활습관 만들기,

14일간의 도전!


14일의 도전 1일차,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감초추출물을 먼저 먹는 김시온 씨!


그 외에도 소화에 좋은 지압과

복근 운동을 병행하며


감초추출물을 휴대하면서

수시로 섭취해 주었습니다.


하루 세 끼, 규칙적으로 밥을 먹으면서

위 건강에 좋은 생활습관을 만들어나갔더니


증상이 어느 정도 완화되어

잠을 잘 때도 편안하게 잘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과연 14일이 지난 뒤

검사 결과는 어땠을까요?


김시온 씨가 앓고 있던 급성 위염

예전보다 많이 좋아진 상태라고 합니다! 짝짝짝


삐뽀삐뽀~ 전염을 막아라!
'할리코박터균 감염 예방법'은
영상으로 확인해 봅시다~ ٩( ᐛ )و

MBN 매일방송 : 헬리코박터균도 전염된다?! 정동남의 예방 방법 전격 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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