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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소문 없이

찾아오는 무시무시한 암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또한 어떻게 해야 암 재발을 막을 수 있을까요?

의사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방법은

식단 관리였어요!

실제로 암 환자 10명 중 6명이

영양 결핍 상태에 있는데요.

암을 예방하려면

'잘'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 예방을 위해 제철 식재료를

섭취하면 좋다고 하는데요.

어떤 식재료든 제철이 되면

항산화 성분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 식재료는 미국 FDA에서 선정한

10대 항암 식품으로도 선정된 바가 있는데요.

면역력을 높여

암 예방에 탁월한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진해지는 향과 쫄깃한 식감으로

제철은 맞은 표고버섯! ༼๑⁰⊖⁰๑༽❤

농촌진흥청이 9월의 항암 식재료로

표고버섯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

표고버섯을 섭취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표고버섯의 대표적인 성분

비타민D가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비타민D는 T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데요,

이 T세포는 바이러스나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표고버섯은

달걀의 4배, 멸치의 12배가량 되는

많은 비타민D를 함유하고 있어요.

그리고 표고버섯에서 주목해야 할 성분이 또 있습니다!

바로 렌티난 성분인데요.

렌티난 성분은 실제 항암제로 쓰이는 성분으로

백혈구의 세포 생산을 자극하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입니다.

실제로 표고버섯에 풍부한 렌티난 성분이

항암 치료 효과를 1.5배 높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그 외에도 항종양, 항세균, 혈압조절,

콜레스테롤 감소, 면역조절, 생식력 증식, 혈당조절... 헉헉

표고버섯의 효능은 무궁무진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표고버섯을 똑똑하게 보관하는 꿀팁

소개합니다~

생표고버섯은 면 보자기에 감싼 뒤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장기간 보관한다면

갓과 기둥을 분리해 말려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주의!

표고버섯 말릴 때,

반드시 창문을 열고 말려주세요.

비타민D를 생성하는 자외선B는

파장이 짧아 창문을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햇볕에 직접 말려야 영양 성분이 풍부해집니다.

표고버섯을 말리면

단백질이 9배, 식이섬유와 비타민B1이 10배,

비타민D가 13배가 된다고 해요!

표고버섯 말릴 때

곰팡이가 생기는 걸 방지하기 위해

잘게 잘라 말리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