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 회복에 특출난 식재료!

조회수 2020. 9. 18. 09: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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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감염 막는 비타민C가 풍부한 식재료!
출처: giphy


일교차가 큰 날씨 덕에

면역력이 약해져 있으실 텐데요!

환절기에 특히 조심해야 할 질병이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나타나는 질병, 대상포진입니다.


대상포진은 몸의 면역 기능이

떨어지면 몸속 수두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는 병이에요.


대상포진이 오면 두통과 발열,

피부 발진, 실명, 뇌수막염...

심할 경우 사망까지 부를 수 있어요.〣(ºΔº)〣


대상포진을 막기 위해서는

면역력 보충이 중요해요!


대상포진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줄기채소가 있다는데요~

바로, 열무입니다.


이번 여름철에

김치와 국수 등 다양한 음식으로

열무 많이 드셨을 텐데요!


그런데 열무는 서늘한 기후에 더 잘 자라서

가을이 재배 적기라고 합니다.


열무 속 주목해야 할 성분이 있어요.

바로 비타민 C인데요,

열무는 배추의 2배에 이르는 풍부한 비타민C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C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백혈구의 기능을 활성화해 면역력을 높이고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C가 바이러스 감염 질환의

조기 회복을 돕는다

연구 결과도 찾아볼 수 있었어요~


열무의 비타민C 함량은

사과의 5배, 무의 1.5배 정도의 수치입니다.


게다가 열무에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사포닌 성분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이소티아시아네이트 성분이 풍부합니다.


열무를 이용해 면역력을 관리하신다는

박정숙 씨를 만나보았습니다.


7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건강한 그녀는


대상포진으로 인해

신경통이 극심했었다고 합니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극심한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떨어뜨렸고

급기야 대상포진까지 일으켰다고 해요.


면역력이 떨어져 대상포진이 생기면

면역력은 더욱 떨어지게 되는

질병의 악순환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떨어진 면역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결국엔 완치 판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대상포진 발병 후

열무를 꾸준히 챙겨 먹었다고 하죠.


그녀만의 특별한

열무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생열무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다고 합니다!


생열무 비빔밥을 만드는 법은 간단합니다.

열무 한 줌을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밥을 안칠 때,

병아리콩을 꼭  넣어주세요


병아리콩에는 면역 세포의 재료가 되는 철분이 풍부해서

열무와 함께 먹으면 비타민 C의 흡수율

더욱 높아진다고 합니다! (´ε` ʃƪ)♡


병아리 콩밥, 생열무, 고추장, 달걀 프라이를

다 함께 쉨쉨 섞어주...기 전에!


고소한 참기름으로 화룡점정을

찍어줍니다 ㅎㅎ


크으~ 먹음직한 생열무 비빔밥 완성!

면역력 충전! 새콤달콤 '열무장아찌'는
영상으로 확인해 볼까요? ٩( ᐛ )و

MBN 매일방송 : 새콤달콤 밥도둑 <열무장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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