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일으키는 활성산소 뿌리 뽑는 데 탁월한 '보약'

조회수 2020. 9. 11. 09: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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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면역력 높이고 발암 물질의 뿌리를 뽑아라!
출처: giphy


면역력이 떨어지면

질병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다!


면역력에 각별히 신경 쓰고 계신

갑상샘암을 앓았던

주인공을 만나봤습니다.


갑상샘암 수술 이후

철저하게 식습관과 몸 관리

한다는데요.


그런데도 몸 상태가 걱정이 되어

혈액 검사를 해봤습니다!

다행히도 현정 씨는 건강한 혈액과

좋은 면역력을 가지고 있었어요.


집에서 꾸준히 간단한 운동을 하는

현정 씨는 무리한 운동은

안 하신다는데요!


고강도 운동을 하면 혈액 내 축적되는

피로 물질인 젖산의 분해 능력이 떨어져

활성 산소가 증가하고

세포막이나 유전자 이상 반응을 초래한다고 해요.


특히 노약자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고강도 운동보다는

몸에 맞는 운동을 하루 1시간 정도

꾸준히 하는 게 더 좋다고 합니다.


활성산소는 우리가 숨을 쉴 때,

자외선을 받을 때, 밥을 먹을 때도 만들어진다고 해요.


활성산소는 우리 몸을 지켜주지만

양이 많아지면 지방과 단백질을 파괴하고

세포를 공격해서 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로 만들기도 한다고 해요


무리한 고강도 운동은

활성산소의 증가 원인이 됩니다.


활성산소의 정상 수치

간단한 소변검사를 했을 때

0~500FP 정도라고 하죠.


활성산소 수치가 높다는 것

몸속 어딘가 염증 물질이 존재함을

의미한다고 해요.⋌༼ •̀ ⌂ •́ ༽⋋


꾸준한 운동 외에도

매일 '이것'을 챙겨 먹으며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는 현성 씨!


바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녹용을 챙겨 먹습니다.


동의보감에서 녹용은

몸의 기운을 북돋아 재생력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기록되어 있어요.


실제로 녹용의 효과는 어떠할까요?


녹용 속에는 강글리오사이드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있습니다.


이것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혈관을 맑게 유지해서

기혈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동시에

몸속 독성 물질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

한다고해요!


실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녹용은 특히 전립샘암 억제에 좋은 효과

나타냈다고 합니다.


또한 녹용이 대장암의 발생, 전이, 종양 체적을

증가시키지 않는다는 결론을 찾아볼 수 있었어요.


녹용은 부위별로

다른 영양분을 가지고 있다는데요.


녹용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려면

전체를 함께 끓여서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만약 녹용을 과다 복용한다면

설사나 소화불량이 발생할 수 있으니

하루에 한 포 정도만 드시고

열이 많은 몸이라면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할 것을 권장해드려요!


추가적으로 자신의 면역력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위 항목 중

몇 개나 해당되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5개 이상 해당되신다면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병,
'대상포진'은 영상으로 알아볼까요?

MBN 매일방송 : 면역력이 저하되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는 무서운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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