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세포의 80%가 모여 있는 '장' 건강 책임지는 '이것'!

조회수 2020. 8. 31. 09: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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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속 유해균 죽이고, 유익균 살리는 건강 식품!
출처: giphy


모든 질환은

에서부터 시작된다?!


장 건강을 쉽게 생각하고

지나친다면 큰 병의 원인이 된다는데요!


변을 잘 못 보고 있는

비만 환자, 이미숙 씨는


인바디 결과, 표준 몸무게보다 26kg 많이 나갔고

내장지방 19레벨이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 변비와 설사의 횟수가 잦아져

장누수증후군이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요즘 장내 미생물이 소화기계 질환뿐만 아니라

비만, 대사증후군이 굉장히 많은 연관성을 보여주고 있어

장내 미생물 검사가 필요하다는데요.


이미숙 씨의 장내 미생물 검사 결과,

많은 비만 균을 보유하고 있어

비만 위험도가 높은 편이었고

장내 환경이 불균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인체 면역세포의

80%가 모여 있는 장.


장 건강을 쉽게 생각할 경우

각종 질환, 암, 비만까지

질병 도미노에 빠질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장 건강을 위해 권장되고 있는

유산균 종류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유산균의 배양 건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아시나요?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장 속 유익균이

생성하는 분비물, 인체에 이로운 성분이라고 해요.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숙주나

유산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대사 물질이에요.


특히, 포스트바이오틱스 속

박테리오신 성분을 주목해야 하는데요.


이 박테리오신 성분은 유해균을 사멸시키고

장 상피세포를 강화시켜

면역조절, 장비만, 항염증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실제로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투여했더니

인슐린 저항성이 낮아지고

지방축적으로 인한 염증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또한 12주간 매일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섭취했을 때, 체중 감량과 체지방 감소

효과적이었다는 실험 결과가 있었습니다.


이미숙 씨는 2주간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고

단백질과 식이섬유 위주의 식단을 섭취했어요.


그리고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넣은 물

매일 섭취하고


장에 좋은 토마토 샐러드에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뿌려 먹기도 했습니다.


결과는 어떨까요?

2주 만에 그녀는 2kg의 체중을 감량했고

체지방률 또한 1% 감소했습니다.


또한 비만 균이 눈에 띄게

평균 이하로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었어요!


포스트바이오틱스 섭취하고 나서

하루에 한 번씩 화장실을

다녀온다는 그녀 ٩꒰。•◡•。꒱۶


포스트바이오틱스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장벽을 강화하는 항염증 작용

지방분해를 촉진하여 축적을 막고

식욕 억제와 비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체의 산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장까지 도달해 직접적으로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장점이에요.


다시 말해, 위산과 담즙산에 사멸되지 않고

배양 건조물의 생산 과정 없이

곧바로 간이나 심장, 세포 등으로 전달된다고 해요.


생활 속 틈틈이 장 건강 챙기는 '장운동법'은
영상으로 확인해 볼까요? ٩( ᐛ )و

MBN 매일방송 : 생활 속 장 튼튼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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