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지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최고의 노화 방지 채소!
여름철 장기 노화를
막는 데 탁월하다는 채소는?!
무더위에 급증해 장기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는 질병의 90% 이상의 원인인데요.
활성산소는 정상 세포를 공격하고
유전자를 변형해 암까지 유발한다고 하죠.
그런데 활성산소로 인한
장기 노화와 암 예방에
'이것'만한 게 없다는데요?
바로 가지입니다.
가지의 짙은 보랏빛에
숨은 보물이 있습니다!
자주색을 내는 나스닌과
적갈색의 히아신이라는 성분이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의 손상을 막고
강력한 항암 효과까지 발휘한다고 해요.
또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글리코 알칼로이드 성분이 있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본의 장수마을, 오키나와에선
1인당 1년 가지 섭취량이 2kg나 된다고 해요.
실제로 한 실험에서는 채소들 중
가지의 암 억제 효과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๑◕⊖◕๑༽
가지 추출액이 무려 8.가.지. 종류의
암세포 증식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그렇다면 우리는 가지의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고 있을까요?
작은 씨앗이 가지의
과육에 퍼져있는데...
그냥 먹자니 찝찝하고
제거하기엔 번거롭잖아요.
가지 씨, 먹어도 괜찮을까요?
씨앗을 섭취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흔히 알고 계시는 가지 씨앗 속 독소,
렉틴을 과하게 섭취하면 설사나 복통을 일으키지만
적당히 섭취할 경우 면역력을 높이고
암세포를 공격해서 암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해요.
가지를 생으로 요리할 경우
렉틴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지 씨를 먹을 때
주의할 점이 있어요.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평소
대장 질환을 앓고 있다면
해당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해요.
하지만 렉틴 성분은 가열할 경우
대부분 제거되기 때문에
100도 이상 온도에서 가열해 드시는 것을 추천해요!
그렇다면 가지를
기름에 볶는 것과 물에 찌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좋을까요?
가지의 과육은 스펀지 같은 성질이 있어
기름에 구울 경우 기름을 과하게 흡수하여
위에 부담을 주고 노화를 촉진시킨다고 해요.
쪄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가지를 찌면 항산화 성분인
클로로겐산의 함량이 증가해
피부 노화를 막고 대장암 발병을 억제하는 데 좋습니다.
생가지보다 12분 동안 찐 가지에
클로로겐산이 더 많다는 것!
수치로 증명되었네요~
한 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조리시간 12분을 넘길 시에
클로로겐산이 감소할 수 있으니
12분 내로 조리하시는 것을 권장해요.
암 예방하는 고소한 한 잔! '말린 가지 차'는
영상으로 확인해 볼까요? ٩( ᐛ )و
MBN 매일방송 : 암을 이겨낸 그녀가 공개한 가지 활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