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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노년으로 가는 문, 갱년기 열감은 '이렇게' 진정시켜라!

조회수 2020. 7. 16. 09: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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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안면홍조 잡는 비법은?!
출처: giphy


100여 가지 증상이 생긴다는

중년의 '이 시기'!

남은 50년 인생을 좌우하는
갱년기.


갱년기에는 

수많은 증상이 생깁니다.


두통, 탈모, 변비, 비만...

그리고 콜레스테롤 증가

골절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해요. ༼;´༎ຶ ۝༎ຶ`༽


뉴스만 봐도 눈물이 나는 것처럼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우울증도 생긴다는 갱년기.


여기에 갱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안면홍조가 심해서

하루에도 수십 번 열이

오르락 내리락한다는 그녀!


체온조절이 안돼서 그런지

갑자기 추위를 타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안면홍조가 있다면

기초 체온에서 1~2도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갱년기에 체온이 올라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갱년기에는 여성호르몬의 감소

난소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체온이 올라가야 난소에서

배란이 잘된다고 여기기 때문에

뇌에서 체온을 높이도록 명령을 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갑자기 오는 추위

가려움증은 왜 생기는 걸까요?


여성호르몬의 감소

체온을 유지하는 자율신경계에

악영향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열이 나면

땀이 나게 되고,

땀이 식으면 오한이 들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열 때문에 혈관이 확장되고

감각 신경을 자극해

가려움증이 동반된다고 해요.


갱년기의 안면홍조,

그냥 참고 지나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대로 괜찮을 걸까요?


가만히 두면

절대로 안 됩니다!


안면홍조가 자주 생기면

경동맥이 협착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커진다고 해요.


안면홍조 잡는

특급 비법을 공개합니다!

두구두구두구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탄산수녹차만 있으면 OK!


녹차탄산수를 이용해 세안을 하면

열을 내리는 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먼저, 녹차를 마시고 남은

녹차 티백 5~6개

물 1L에 넣어 우립니다.


그다음, 탄산수 1L

녹차물과 함께 섞어주면 완성!


녹차 탄산수 세안을 하는

안면홍조 사례자.

과연 세안 결과는?


육안으로 봐도

확연히 가라앉은

안면홍조! ٩(*•̀ᴗ•́*)و


실제로 그녀의 체온 또한

36.2도로 정상이 되었습니다.


탄산수여드름, 지루성 피부염

항염 작용을 해서 피부에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녹차확장된 혈관을 수축시키고

가려움증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요.


그렇다고 탄산수가 아닌

탄산음료를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탄산음료는 당이 많아서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많이 된다고 하니

꼭 기억해 주세요.


쓰담쓰담~ 열을 내리는
초간단 '마사지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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