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치 곤란 '마늘 껍질'이 암세포를 사멸한다!?
전 세계를 통틀어 대한민국이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것' 섭취량!
위암 발생률을 50%
대장암 발생률을 30%
감소시킨다고 알려져 있고,
70대에 찾아오는 질병 확률을
절반으로 감소시킨다는 '이것' 은,
바로 '마늘' 입니다!
마늘은 미국 국립 암 연구소 기준
최고 항암 식품 1위로 선정되었고,
타임스 세계 10대 슈퍼 푸드로 꼽히기도 했죠.
이렇듯 세계가 주목하는 식재료 '마늘'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인데요~
우리는 과연 마늘을
제대로 섭취하고 있을까요?
마늘에 대한 첫 번째 오해,
"싹이 난 마늘은 버려야 한다?"
싹이 난 마늘,
무조건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마늘은 발아의 과정에서
성장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가 배가 되는데요~
실제로 마늘 싹에는 마늘 알맹이보다
철분과 칼슘이 8배 많고,
간 기능과 혈당을 개선하는
알라닌이 20배나 높다고 하네요.
또한 알리신 성분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매운맛이 줄어들죠~ꉺ0ꉺ
심지어, 마늘 싹이 뇌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늘이 아닌 햇빛에서 난 마늘 싹은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바람이 잘 통하고 서늘한 곳에서
자란 마늘 싹만 섭취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항상 버리게 되는
처치 곤란 '마늘 껍질'은 어떨까요?
마늘 껍질은 마늘 알맹이 보다
혈중 지질을 낮춰주는 알리신과
수용성 식이섬유 함량이 4배가량 높습니다.
또한 면역력을 키워주는 폴리페놀 역시
알맹이의 7배 이상이기 때문에,
혈관 질환 예방은 물론 노화 억제에도 좋죠!
한 연구에 따르면, 마늘 껍질 추출물이
유방암과 간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고 하네요~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능이
상황버섯의 4배라고 하니
마늘 껍질, 버리기 아깝겠죠?
쉽고 간단하게 껍질 속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
함께 알아봅시다~
마늘 껍질로 차를 만들어,
물처럼 마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먼저, 마늘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불순물을 제거한 마늘 껍질을
서늘한 곳에서 잘 말려준 뒤,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달달달~ 볶아줍니다.
수분을 날린 마늘 껍질 15g을
물 1L에 넣어 끓여주면~
항암에 도움을 주는
<마늘 껍질 차> 완성!
마늘 껍질 차는 하루 한 잔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것!
잊지 마세요~
질병 맞춤 '마늘 섭취법'은
영상으로 확인해 볼까요? ٩( ᐛ )و
MBN 매일방송 : 질병 맞춤, 마늘 섭취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