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 지방&염증 타파! 조선시대 왕들이 마신 '물'의 정체는?

조회수 2020. 6. 4. 09: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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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과 염증을 없애는 최고의 한 잔!
출처: giphy


뱃살의 두께가 얇고 딱딱하다면,

지금 당장 '만성 염증' 관리에 돌입해야 한다!?


만성 염증 은 급성 염증과 달리

무증상의 상태로 몸속에서 수개월간 머물며

우리의 건강을 악화시키는 녀석인데요!


만성 염증으로 생기는 질환만

36,000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만성 염증이 많은 경우

남성은 38%, 여성은 29%

암 발생 확률이 증가한다는 것!


심지어 몸속 염증 수치가 높을수록

사망 수치도 함께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찾아볼 수 있었죠. ʘ̥﹏ʘ


이러한 만성 염증은 

특히나 뱃살의 두께가 얇고 딱딱해

내장 지방이 많은 사람들에게

발생 위험이 높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몸속 내장 지방

만성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즉, 식습관 개선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

 뱃살만성 염증동시에 잡아야 한다는 것이죠!


그. 래. 서!

오늘은 내장 지방과 만성 염증

동시에 줄여주는 차를 준비했는데요~


일상 속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인

생강, 계피, 매실청을 끓여서 만든,

<제호탕>입니다


제호탕조선 시대 왕실에서

전해오는 특별한 비법 음료로,


비만 환자들이 10일 동안 제호탕을 마시자

체지방은 물론, 염증 수치가 약 40% 감소하는

어마어마한 효능을 보였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여름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주고

만성 염증도 없애주는 차인 것이죠!

٩(*•̀ᴗ•́*)و


재료는 간단합니다.

물 1L, 매실청 500ml, 생강 50g, 계피 50g

있으면 준비 끝~!


먼저 물 1L에 생강, 계피를 넣고

약불에 팔팔팔~ 끓여줍니다.


생강 속 진저롤쇼가올 성분은

내장 지방과 만성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고,


계피는 우리 몸의 혈액 순환을 돕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죠.


생강과 계피의 이러한 성분들이

잘 우러날 수 있도록 1시간 정도 끓여줍니다.

생강 향과 계피 향이 솔솔솔~


생강과 계피를 1시간 끓여낸 후,

매실청 500ml를 부어

약불로 30분 더 끓여주는데요~


매실은 딱 지금! 제철을 맞아

맛과 영양이 아주 풍부한데,


매실 속 구연산 혈액 속 노폐물을 배출

만성 염증이 쌓이는 것을 예방해 준다고 하네요!


생강, 계피, 매실청의 맛과 영양이 잘 우러났으니,

이제 건더기를 걸러내어

진액을 냉장 보관해 줍시다.


왕실에서 내려오던 음료!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제호탕> 완성~!


제호탕은 냉장 보관해두었다가

기호에 맞는 양만큼 덜어,


물에 타 마시면 되는데요~


생각보다 특유의 맛이 강하지 않아,

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일반인은 물 대용으로 마셔도 무방하지만,

매실청에 당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당뇨 환자의 경우 하루 1잔이 적당하고,


매실청의 새콤함과 계피의 알싸한 맛이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식후에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은은~한 향이 아주 일품인

<제호탕>으로 내장 지방&염증 타파

돌입해볼까요?


만성 염증 잡는 '하루 5분 운동'은
영상으로 확인해봅시다~! (ว˙∇˙)ง

MBN 매일방송 : [나를 살리는 5분] 잡았다 요놈! 만성염증 잡는 하루 5분 운동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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