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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유익균' UP! 장 건강 지키는 최고의 식재료는?

조회수 2020. 6. 1. 09: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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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균 늘려 장내 환경을 지킨다!
출처: giphy


건강하게 장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장 속 환경'

매우 건강한 상태라는 것입니다.


장은 독소와 노폐물을 생성하는 유해균 

독성물질을 제거하는 유익균 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유해균과 유익균적절한 균형을 이루어야만

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유익균이 줄고 유해균이 늘어

장 속 세균이 불균형을 이루면,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밖에 없죠.


또한 장은 면역세포의 70%를 생성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장 건강이 무너지면

면역력도 함께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유익균의 수도 급격하게 감소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장내 환경에 신경 쓸 필요가 있습니다.


꾸준한 관리로 장 속 유익균이 늘어나면

살찔 걱정도 덜어낼 수 있는데요~


건강한 장 내 환경이 유지되면

과식과 폭식을 유발하는

비만균도 줄어들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무너진 장내 환경을 되찾아줄 식재료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닥터들이 엄선한, 유익균 늘려주는

장 건강 최고의 식재료는 바로오오~~


프리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우엉' 입니다!!!


우엉 속 프리바이오틱스

유익균이 증가하기 위해 필요한

'유익균의 먹이'라 생각하면 되는데요~


유익균들은 소화의 과정에서

위산담즙을 만나

장까지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때 프로바이오틱스가 충분하면,

1마리의 유익균이 2500억 마리까지 증식할 수 있죠.


'유익균'이 장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특급 도움을 주는 녀석이었군요.

★언.빌.리.버.블★


장 속 유익균을 마구마구~ 늘려

장 건강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우엉'!

어떻게 활용하는 게 좋을까요?


매 끼니 밥반찬으로 섭취할 수 있는

<우엉 김치>를 강력 추천 합니다!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아요~


먼저, 김치 양념을 만들어 봅시다.

본인이 선호하는 맛의

김치 양념장을 만들어 주면 되는데,


이때 물에 불린 고추를 사용하면

매운맛은 줄이고 단맛을 늘릴 수 있습니다.


또한, 간단하게 김치를 담그기 위해

찹쌀풀 대신 찬밥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준비된 분량의 재료를 믹서에 넣고

갈아주면 김치 양념은 완성!


우엉은 껍질째 어슷썰기 하여,


찜기에 쪄줍니다.

우엉을 쪄서 사용하면 영양 손실을 줄이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릴 수 있다고 하네요!


촉촉하게 쪄낸 우엉에

만들어둔 양념장과 미나리를 넣어


휙휙휙~ 무쳐주면

색다른 맛의 <우엉 김치> 완성!


꼭 미나리가 아니더라도,

취향에 따라 두릅, 돌나물 등의

제철 봄나물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오늘 저녁은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우엉 김치> 어떠세요?


찐~한 국물 맛이 일품인 '닭 우엉 탕'은
영상으로 확인해 볼까요? ٩( ᐛ )و

MBN 매일방송 : [초간단] 요리 초보도 뚝딱! <닭 우엉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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