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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건강 지키려면 '노란색' 음식을 먹어라?

조회수 2020. 5. 21. 09: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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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관 지키는 최고의 식재료!


단순히 예쁘다고만 생각했던 오색빛깔의 음식들,

알고보니 식재료들이 가진 고유의 색깔마다

그 효능이 다르다!?


빨강, 초록, 노랑 등

식물의 색을 결정하는 성분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 이라고 하는데요~


식품의 고유한 색, 맛, 향을 결정하는

인체에 유익한 생리활성물질을 의미합니다.

'컬러푸드'라고 이해하면 쉽겠죠?


식재료들이 가진 고유의 색상마다 효능이 다르니,

이를 잘 이해하고 섭취하면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겠군요! 


자! 그러면 폐, 심장, 대장에 좋은

색깔과 대표 식재료는 무엇인지 함께 살펴봅시다.

▶폐를 대표하는 색깔은?


폐 건강을 지켜줄 색깔은

바로 '흰색'입니다.


박미경 한의사는 그중에서도

'무'를 폐 건강 맞춤 식재료로 꼽았는데요~ 


비타민수분 함유량이 높은 무는

기관지 점막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무즙에 꿀을 섞어먹으면

가래를 제거할 수 있고,


볶은 무씨 가루

기침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심장을 대표하는 색깔은?


심장을 대표하는 색깔은

★붉은색★


그중에서도 붉은 사과를 추천하는데요~


사과 껍질 속 퀘르세틴 성분이

혈전 생성을 낮추기 때문이죠.


이러한 퀘르세틴은 아오리 사과보다

붉은 사과에 훨씬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심장 건강 지키는 색으로 붉은색 인정~

▶대장을 대표하는 색깔은?


대장을 비롯해 소화기관

대표하는 색깔은 바로 '노란색'입니다!


그중에서 대장 건강을 지키는

대표 식품은 바나나인데요~


바나나의 펙틴 성분이

소화를 돕고 장의 움직임을 안정화시키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죠!

둘째 손가락으로 알아보는
<대장 건강 자가 진단법>


노란색으로 대표되는 대장!

과연 나의 대장은 건강할까요?

함께 알아봅시다 ٩( ᐛ )و


십이 경맥의 중 하나인 수양명대장경

둘째 손가락에서 대장까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둘째 손가락은 대장 건강의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둘째 손가락의 끝마디가 휘었다면

대장 건강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두 번째! 둘째 손가락 각 마디의 길이

눈에 띄게 차이 난다면,

대장이 약한 편일 수 있죠.


마지막으로, 마디 사이에

자잘한 세로 주름이 많이 보일 경우

대장 건강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둘째 손가락을 쭉~ 펴고

세로 주름을 잘 살펴봅시다!

매~끈 하신가요?


잦은 설사소화되지 않은 답답한 느낌

개선하기 위해서도

둘째 손가락을 활용할 수 있는데요!


사진 속 상양혈을 지압해 주면 좋습니다.

대장 건강엔 바나나와 상양혈,

꼭 기억해 주세요~!

하루 5분! 혈액 순환 돕는 '발 마시지'는
영상으로 확인해볼까요~? (ว˙∇˙)ง

MBN 매일방송 : 쉿! 너만 알려줄게! 혈액순환 돕고 통증 잡는 발 마사지 비법 공개!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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