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합병증의 씨앗, '지방간' 잡는 최적의 식재료는?
조회수 2020. 5. 15. 09:39 수정
간 건강 지키는 봄철 여왕, 'OO'!
한국인이라면 사랑할 수밖에 없는
대표 밥도둑, 'OO'가
알고 보니 간 건강 최적의 식재료다!?
대표 밥도둑, 'OO'가
알고 보니 간 건강 최적의 식재료다!?
우리 몸속 1차 해독 기관인 '간'은
노폐물과 독소를 막고
영양소를 공급하는 중요한 장기인데요!
노폐물과 독소를 막고
영양소를 공급하는 중요한 장기인데요!
간 기능이 저하될 경우
지방간, 간염, 간경화, 간암 등의
질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방간, 간염, 간경화, 간암 등의
질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지방간은
성인 3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인데요!
성인 3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인데요!
지방간의 원인을 대부분 술이라고 알고 있지만,
영양과잉으로 발생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가
전체 지방간 환자의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영양과잉으로 발생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가
전체 지방간 환자의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의 수는
매년 급증하고 있는 추세죠.
매년 급증하고 있는 추세죠.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식재료는
'간 건강 지키는 봄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간 건강 지키는 봄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꽃게' 입니다! ❛ ڡ ❛
꽃게에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담즙 분비를 촉진하고
간 기능을 원활하게 하며,
이 성분은 담즙 분비를 촉진하고
간 기능을 원활하게 하며,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독성 물질을 제거해
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꽃게 속 타우린 함량은
새우의 3배, 오징어의 2배 이상이라고 하네요!
새우의 3배, 오징어의 2배 이상이라고 하네요!
또한 꽃게 껍데기에 풍부한
'아스타잔틴'은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고,
'아스타잔틴'은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고,
알에는 '핵산'이 풍부하니,
'간 건강 지키는 맞춤 식재료'라 할 수 있겠죠?
'간 건강 지키는 맞춤 식재료'라 할 수 있겠죠?
그러나 꽃게는 손질이 까다로워
많은 분들의 외면을 받기도 하는데요!
많은 분들의 외면을 받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꽃게 요리 경력 30년 차 베테랑이 알려주는
※꽃게 손질법※
꽃게 요리 경력 30년 차 베테랑이 알려주는
※꽃게 손질법※
꽃게 손질을 위해선
딱 4 군데만 기억하면 됩니다.
딱 4 군데만 기억하면 됩니다.
"눈, 입, 모래주머니, 아가미"
먼저 꽃게 뚜껑을 열어주고,
눈과 입을 떼어낸 후,
모래주머니를 제거해 줍니다.
특히 아가미는 갑각류 부착 생물이
기생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잊지 말고 꼭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기생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잊지 말고 꼭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눈, 입, 모, 아" 네 군데만
제거해 주면 꽃게는 깔끔하게 손질되는데요~
제거해 주면 꽃게는 깔끔하게 손질되는데요~
지방간 완화를 위해선, 손질한 꽃게를
탕으로 활용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탕으로 활용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꽃게 속 타우린 성분이 수용성이라,
국물까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죠. ʕʘ̅͜ʘ̅̅ʔ
국물까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죠. ʕʘ̅͜ʘ̅̅ʔ
그러나 꽃게는 찬 성질이 있어,
과하게 섭취할 경우 복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1~2마리 정도만 섭취해야 합니다.
과하게 섭취할 경우 복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1~2마리 정도만 섭취해야 합니다.
찬 성질을 중화시키고 싶다면,
마늘, 생강, 파 등과 함께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
오늘 저녁은 시원~한 <꽃게탕> 어떠세요?
마늘, 생강, 파 등과 함께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
오늘 저녁은 시원~한 <꽃게탕> 어떠세요?
MBN 매일방송 : 간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헛개! 그 소문의 진실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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