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노화' 막아 암을 예방하는 '김치'가 있다?

조회수 2020. 5. 11. 09: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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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원인 '세포 노화'를 막아라!
"지금은 백세시대"
인류 역사상 최장수의 시대라고 할 수 있죠!
그.러.나!  (ఠ ̥̆ ఠ)
병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나이는 평균 64세입니다.
한국인 기대 수명을 기준으로
무려 18년 동안이나 병에 시달려야 하는 것이죠!
이렇게 아픈 노후를 보내게 되는 이유는
바로 '세포 노화' 때문인데요.
세포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로,
세포가 노화되면 장기 기능이 저하되고,
이것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이죠.
심지어는 암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  ꉺ0ꉺ
특히나, 세포의 노화는
눈으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세포 노화를 늦춰줄
식재료를 함께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이것'은 전남 진도에 가면 만날 수 있는 식재료로.
그 모습이 감자와 매우 닮아있는데요!
바로, 노화를 막아주는
비법 식재료 '마카'입니다!
마카는 대표적인 봄나물인
냉이와 비슷한 식재료인데요~
'페루의 산삼'으로 잘 알려져 있죠!
그렇다면 마카가 세포 노화를 늦춰
암을 예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๑˃؂˂๑)
마카에서 주목해야 할 성분 2가지는
'글루코시놀레이트'와 '카테킨' 성분인데요!
카테킨은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글로코시놀레이트는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켜
암 발생 억제에 도움을 줍니다.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글루코시놀레이트가
특히 유방암과 간암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포닌, 철분, 칼슘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을 품고 있죠!
이러한 효능을 가진 마카는
딱 지금이 제철이기 때문에
산지나 시장에서 구매가 가능한데,
제철 시기를 지나면,
가루나 환의 형태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제철 맞은 마카를 활용해
<마카 물김치>를 담그면, 매 끼니마다
맛있고 건강하게 세포 노화를 늦출 수 있는데요~
특히 마카 속 글로코시놀레이트는 수용성 성분으로
물에 잘 우러나기 때문에 물김치로 섭취하는 것은
매우 좋은 방법이죠!
자 그럼 함께 <마카 물김치>를 만들어볼까요?
먼저 마카의 잎과 뿌리를 분리해 줍니다.
잎은 흐르는 물에 살살~ 닦고,
뿌리는 솔로 박박 문지르며 세척해 줍니다.
다진 마늘, 멸치 액젓, 소금을 넣고
밀가루 풀을 부어주며
기존의 물김치 국물과 동일하게 진행합니다.
재료 또한 마카를 포함해 본인이 선호하는
식재료를 넣어주면 되는데요~
꼭 넣어주어야 할 식재료는
'파프리카' 입니다.
물김치의 발효균과 파프리카의 비타민C는
마카 속 카테킨 성분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그 효능을 배가시킬 수 있죠!
각종 채소와 마카&파프리카가 어우러진
새콤달콤 <마카 물김치>로
떨어진 입맛을 잡아볼까요~?  ٩(*•̀ᴗ•́*)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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