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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 풍부한 '이것', 오히려 '장 건강'에 해가 된다!?

조회수 2020. 5. 7. 09: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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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건강 망치는 냉장고 속 문제점!
출처: giphy
그 어떤 통증보다 고통스럽고,
심적 불안함까지 불러일으키는 '장 트러블' !
어린 시절부터 대장 건강으로 고통받아온
오늘의 주인공은,
최근 대장 기능의 급격한 저하로
변비와 설사를 반복하다
결국 치질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안전하게 끝났지만,
과민한 대장 때문에 실수를 할까 봐
늘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생활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예민했던 그녀의 대장!
그녀의 장 건강을 악화시킨
냉장고 속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지유진 한의사와 함께 꼼꼼히 살펴봅시다! (๑و•̀Δ•́)و
냉장고 속에는 꽤 많은 양의
과일이 보관되어 있었는데요~
줄줄이 소환되는 생과일과 과일즙,
그 양이 상당하군요!
변비 탈출을 위해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을 자주 섭취했기 때문이죠.
과일과 함께 지유진 한의사에게
포착된 또 하나의 식품은,
바로 사탕입니다.
직업이 가수인 그녀는 목 관리를 위해
민트 사탕을 꾸준히 섭취해왔죠!
그. 러. 나  (ఠ ̥̆ ఠ) 
이 모든 것이 그녀의 대장 건강을 망친 주범이다!?
연관성이 전혀 없어 보이는
사과와 배, 민트 사탕은
어떤 이유로 대장 건강을 악화시키는 걸까요?
사과와 배에는
'소비톨'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민트 사탕도 해당 성분을 함유하고 있죠.
소비톨은 단맛을 내는
천연 당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 소비톨은 체내 소화 흡수력을 낮춰
장내 가스를 과도하게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사과, 배, 사탕을 통한
소비톨의 과도한 섭취가 대장의 수분을 흡착해
대장 건강을 악화시킨 것이죠.  ( •́ ̯•̀ )
이 때문에 과일 1개, 사탕 5개, 껌 1개로
하루 섭취량을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 건강을 망치는
또 하나의 식재료는,
바로 돼지비계입니다.
찌개의 감칠맛을 위해
돼지비계를 활용하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사실 돼지비계는
기름 덩어리와 다름없죠!
그래서 돼지비계의 섭취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데, 우리 몸은 이러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기 위해 독소를 발생시킵니다.
이 독소가 결국 대장 세포를 손상시켜
대장암과 같은 무서운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ʘ̥﹏ʘ
역시 잘 알고, 잘 먹는 것이 건강을 향한 지름길!
우리집 냉장고도 확인이 필요하겠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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