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보다 풍부한 오메가-3로 '대장암' 예방하는 '이것'은?

조회수 2020. 4. 29. 09: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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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건강을 위한 최적의 식재료, 'OOO'!
평소 생활습관은 물론,
식습관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곳, '대장'!
여러분의 대장은 건강한가요?
현대인들의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운동 부족으로 인해
대장 질환 환자는 매년 급증하고 있는데요!
대장 기능이 저하되면
면역력도 함께 저하되기 때문에
결국 각종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죠.
그렇기 때문에, 대장을 잘 관리하는 것은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장을 튼튼히 하고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장 속 용종을 억제하고, 장내 유익균 증식을 돕는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 영양소는 바로,
'오메가-3 지방산' 입니다.  •'-'•)و✧
우리에게 친숙한 오메가-3는
혈관 건강을 돕는 영양소로 잘 알려져 있지만,
최근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식품으로 섭취한 오메가-3 지방산이 대장암 발병률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오늘 소개할 식재료는 고등어보다 많은 양의
오메가-3 지방산을 품고 있는데요~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갯바위에 숨어 있는 이 식재료는,
바로 '거북손' 입니다!  ٩(・ิᴗ・ิ๑)۶
거북손은 말 그대로
거북이의 손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요~
고등어보다도 '오메가-3 지방산'을
풍부히 함유하고 있죠!
또한 거북손에 풍부한 셀레늄 성분은
활성산소를 억제해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은
장내 면역력을 높여
대장 건강을 돕습니다.
이렇듯 대장 건강에 뛰어난 효능을 지닌 거북손은
매우 딱딱한 표면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섭취하는 것이 좋을까요?
거북손은 생으로 섭취하기 보다,
삶아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먼저, 거북손을 솔로 세척해
노폐물을 제거해 준 뒤,
약 10분간 삶아줍니다.
거북손을 삶고 남은 물은
버리지 말고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요~
거북손의 감칠맛과 영양이 잘 우러나
다양한 요리의 육수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삶아 낸 거북손의
머리와 자루 부분을 잡고 비틀어 당기면,
속살이 뽁~ 하고 분리됩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손질할 수 있어요!
삶아서 껍질을 벗겨낸
거북손의 오동통한 살을
초장에 콕! 찍으면~? 캬-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거북손 숙회> 완성!  ٩(*•̀ᴗ•́*)و
그러나 과다 섭취 시 설사를 일으킬 수 있어
하루 300g, 30개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MBN 매일방송 : 대장암 예방의 안성맞춤! 대장 지킴이 <거북손 저염 강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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