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증진과 암 예방을 위해 커피 대신 마셔야 할 '이것'!

조회수 2020. 4. 28. 09: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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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성분 풍부한 검은 보석, 'OOOO'!
대한민국은 현재 면역 전쟁 중!
최근 대한민국은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치르며
그 무엇보다 '면역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면역력이 저하되면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고,
심지어는 암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면역력 증진과 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특별한 식재료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한 갈색을 띠고 있어
마치 '커피'처럼 보이기도 하는 '이것'은
면역력을 높여
암 재발 방지에 도움을 주는
'차가버섯'입니다!  ᕕ( ᐛ )ᕗ
죽은 나무나 흙에서 자라는
일반 버섯과 달리,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의 영양분을
먹고 자라나는데요~
10~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자라
영양이 더욱 풍부하죠!
그렇다면 차가버섯이 특히나
면역력 증진과 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차가버섯에는 플라보노이드, SOD 효소, 베타글루칸 등
항암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영양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요~
실제로 차가버섯의 자생지인 러시아에서는
1955년부터 차가버섯 추출물을
항암용 물질로 승인했다고 하네요~ ꉺ0ꉺ
또한 차가버섯 추출물이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차가버섯 속 '베타글루칸' 성분은
암세포와 싸우는 면역 세포의 활성에 영향을 미치는데,
다른 버섯들과 비교해 보면,
차가버섯 속 베타글루칸 함량이
월등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뛰어난 항암 효능을 가진
차가버섯은 딱딱한 목질 형태이기 때문에,
대부분 가루의 형태로
물에 녹여 섭취하는데요~
특이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보통은 높은 온도의 물을 이용해
차를 섭취하는데,
차가버섯 가루는 실온에 있던
미지근한 물에 녹여 섭취해야 한다는 것!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차가버섯 속 항암 성분은 수용성이라 물에 잘 녹지만,
높은 온도에서 파괴되기 때문에
미지근한 온도의 물과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커피 대신 면역력 쭉쭉~ 올리는
'차가버섯 차' 한 잔 어떠세요?
그러나 차가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과다 섭취 시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어
가루 기준 하루 3티스푼 이내로 섭취해야 합니다.

MBN 매일방송 : 면역력 UP! 기력 UP! 암 재발 방지에 도움되는 비법 두 번째! <차가버섯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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