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속 '나쁜 콜레스테롤' 싹~ 배출시키는 식재료는?
조회수 2020. 4. 16. 09:27 수정
나쁜 콜레스테롤 배출하는 섬진강 속 보물!
합병증을 부르는 시한폭탄,
'이상지질혈증'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이상지질혈증'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이상지질형증은 30세 이상 성인의 절반이 앓고 있는
매우 흔한 질환인데요!
매우 흔한 질환인데요!
혈전을 생성하는 나쁜 지방이 과도하거나
혈관을 보호하는 좋은 콜레스테롤이
부족할 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혈관을 보호하는 좋은 콜레스테롤이
부족할 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혈액 속 나쁜 콜레스테롤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붙어
플라크라는 덩어리를 만들고,
플라크라는 덩어리를 만들고,
이 플라크가 결국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막아
뇌졸중, 심근경색, 심지어 돌연사까지 일으키는 것이죠!
뇌졸중, 심근경색, 심지어 돌연사까지 일으키는 것이죠!
그렇다면 나쁜 콜레스테롤을 없애줄
식재료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ڡ ❛
식재료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ڡ ❛
화려한 벚꽃이 피어난 지금!
제철 맞은 식재료인,
제철 맞은 식재료인,
섬진강 속 보물
'벚굴'입니다!
'벚굴'입니다!
벚굴은 수심 5~10m 아래의
바위에 붙어 자라나는 굴로,
바위에 붙어 자라나는 굴로,
그 크기가 일반 굴의 5배,
심하게는 10배에 달할 만큼 어마어마한데요~
심하게는 10배에 달할 만큼 어마어마한데요~
그렇다면 굴 중에서도 벚굴이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데
최고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데
최고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벚굴은 철분이 풍부해 혈관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해 주고, 타우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 배출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영양을 공급해 주고, 타우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 배출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일반 굴보다 약 6배나 많은
아르기닌을 함유하는데, 이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하여
혈관의 면역을 올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르기닌을 함유하는데, 이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하여
혈관의 면역을 올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벚굴에 풍부한 타우린과 아르기닌 성분이
우리 몸속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고,
혈전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죠!
우리 몸속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고,
혈전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죠!
게다가 일반 굴보다 지방을 더 적게 함유하고 있으니,
혈관 건강에 딱~ 맞춘 식재료라고 할 수 있겠죠~?
٩(・ิᴗ・ิ๑)۶
혈관 건강에 딱~ 맞춘 식재료라고 할 수 있겠죠~?
٩(・ิᴗ・ิ๑)۶
지금부터 이러한 벚굴의 효능을 극대화하는
활용법을 함께 알아봅시다!
활용법을 함께 알아봅시다!
상상만해도 새콤~달콤~ 입맛 돋우는
<벚굴 무침>입니다!
<벚굴 무침>입니다!
물을 자작하게 넣은 냄비에
벚굴을 넣고 10분간 쪄서
혹시 모를 바이러스들을 제거해 주고,
벚굴을 넣고 10분간 쪄서
혹시 모를 바이러스들을 제거해 주고,
살만 따로 분리해둡니다.
벚굴 무침에 함께 넣어 줄
채소를 채 썰어주는데요,
꼭 들어가야 할 채소가 하나 있습니다.
채소를 채 썰어주는데요,
꼭 들어가야 할 채소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방울양배추'입니다!
방울양배추 속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은
혈전의 형성을 억제해
혈액과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데,
혈전의 형성을 억제해
혈액과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데,
방울양배추 속 이소티오시아네이트는
일반 양배추의 4배 이상이기 때문에, 혈액 속
지방 수치를 낮추는 벚굴의 효능을 배가시킵니다.
일반 양배추의 4배 이상이기 때문에, 혈액 속
지방 수치를 낮추는 벚굴의 효능을 배가시킵니다.
벚굴의 효능을 UP! 시킬
방울양배추는 밑동을 잘라
먹기 좋게 잘라주고,
방울양배추는 밑동을 잘라
먹기 좋게 잘라주고,
고춧가루, 식초, 매실액, 다진 마늘, 참기름, 통깨를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이제 각종 채소와 방울양배추, 벚굴을 넣고
양념장과 함께 살살살~ 버무려주면!
양념장과 함께 살살살~ 버무려주면!
우리 몸속 나쁜 콜레스테롤을 싹~ 배출하는
<벚굴 무침> 완성~! ٩( ᐛ )و
<벚굴 무침> 완성~! ٩( ᐛ )و
그러나 벚굴은 과다 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5개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5개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MBN 매일방송 : 혈액을 맑게 해주는 국이 있다? 영양 가득 구수~한 <벚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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