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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켜놓고 자면 암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무서운 소문,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〣(ºΔº)〣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천되고 있을 만큼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인데요~

그러나 계속되는 실내 생활이 면역력을 떨어뜨려
각종 질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건강 관리는 필수입니다!

실내 생활로 인해 운동량이 감소할 뿐 아니라
전기, 전자제품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오염 물질이 우리 몸에 더욱 쉽게 쌓이게 되고,

건조한 실내 환경으로
코와 기관지의 방어 능력이 떨어지면서,

우리 몸의 면역력은 급격히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저하된 면역력은
대상포진을 일으키고,
결국 암의 씨앗이 될 수 있겠죠?  ʘ̥_ʘ̥

떨어진 면역력을 기회로
우리의 건강을 무너뜨릴 무서운 질환, 암!
오늘은 암에 관한 소문의 진실을 밝혀보겠습니다.

"불을 켜고 자면 암에 걸린다!?"

많은 분들께서 한 번쯤은
'밤에 불을 켜놓고 자면 암에 걸린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텐데요~

그러나 이 소문을 진실로
받아들이는 분들은 거의 없는 상황!  •̀.̫•́✧

어린시절 부터 들어온
이 소문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요?

교수님~ 밤에 불을 켜놓고 자면
암 발병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소문은
사실인가요?  ( •́ ̯•̀ )

예, 그렇습니다. 밤에 불을 켜놓고 자면
암 발병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동공 지진 ꉺ0ꉺ)

실제 한 연구에서
생쥐에게 암세포를 주입하고,
그 경과를 관찰했는데

밤 시간 동안 빛에 노출된 생쥐가
그렇지 않은 생쥐보다 훨씬 더 종양이 커지고,
뼈로도 전이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세계내분비학회에서는 '빛이 암세포를
더 빨리 키운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하였죠!
그렇다면 빛이 왜 암세포를 성장시키는 것일까요?

잠을 자면 우리 몸에서는 멜라토닌이 생성되는데,
이 호르몬은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기능을 합니다.

그런데 멜라토닌은 빛에 매우 민감해서,
작은 스탠드 불빛만 비춰도
그 분비량이 매우 줄어들죠!

즉, 불을 켜고 잠을 잘 경우
불빛이 멜라토닌의 생성을 방해하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할 멜라토닌이 부족하니,

암 발병의 위험성이
자연스레 높아질 수밖에 없는 것이죠!  (ఠ ̥̆ ఠ)

실제로 이은일 교수팀의 연구에 의해
빛 공해가 심한 지역의 유방암 발병률이
24.4% 더 높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밤에 불을 켜놓고 자면 암 발병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소문은 진실로 밝혀졌습니다...!
★ 충.격.적★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
밤에는 모든 조명을 끄고,

암막 커튼을 활용해
외부의 불빛을 차단한 상태로
수면하는 것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