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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귀찮은 집순이&집돌이들 모여라!!!
'단 1분만 투자해도 30분 운동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초간단 실내 운동법>을 함께 알아봅시다~

밖에 나갈 필요없이 집에서
1분만 투자하면 30분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는 운동법이 있는데요 •'-'•)و✧

집에만 가면 누워있는 우리네 인생에
★강력 추천★하는 이 운동법은,

이름하여 <1분 뒤꿈치 콩콩 운동>입니다!!!

준비물도 매우 간단한데요~
'두꺼운 책'이나 '벽돌 한 장'만 있으면 되는데,
책을 준비하는 게 더 수월하겠죠~?

이 운동은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간단한 동작이면서 최고의 효과를 내기 때문에,
일상 속에서 습관화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먼저 벽 앞에 적당한 높이의 책을 쌓아두고
그 위로 올라섭니다.

자기 발 길이의 '3분의 1'만 걸치고,

손은 자연스럽게 등 뒤로 가져갑니다.

이제 체중을 실어 발을 위아래로
움직여주면 되는데요~

이때 평발은 뒤꿈치 상하 운동의 폭을 넓게,
높은 발등은 폭을 좁게 하여야
운동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상하운동은 1분 동안
쉬지 않고 '100회' 정도 실시해야하고,

하루 '2분' 이상은 발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운동 강도를 높이고 싶다면
상하 움직임의 횟수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1분이 끝나면,
뒤꿈치를 아래로 내린 자세를 잠시 유지한 후
책에서 내려옵니다.

아직 끝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발목을 가볍게 털어주면
<1분 뒤꿈치 콩콩 운동> 완성~

이 운동은 30분 걷기와 동일한 효과가 있고,
허리 근육과 관절에도 도움을 주는
매우 가성비 좋은 운동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1분 동안 이 운동을 하고 나면
몸 전체, 특히 하체의 뭉침이 풀리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뒤꿈치 콩콩 운동>은 아치와 종아리로
체중의 반을 지탱하기 때문에,

종아리 근육이 강하게 활성화되어
하체 혈액순환에 큰 도움을 주고,

종아리를 슬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종아리에 쥐가 자주 나는 분들에게
즉각적인 도움을 줄 수 있으니
하루 1분 정도는 투자할 수 있겠죠?

그러나, 발에 통증이 느껴지면
운동을 반드시 중단해야 하는데요!

뒤꿈치 염증이나 족저근막염 같은 경우
운동보다 치료가 우선이기 때문에,
의사 선생님과 상담 후 진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