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확~ 풀리는 'OOO' 하나로 연 매출이 6억이다!?
조회수 2020. 2. 25. 09:27 수정
억 소리 나는 대가의 손맛!
1년 소고기 소비량만 무려 '3톤'인 맛집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 맛집의 속이 확~ 풀리는 'OOO' 비법을
낱낱이 파헤쳐 봅시다!
오늘은 이 맛집의 속이 확~ 풀리는 'OOO' 비법을
낱낱이 파헤쳐 봅시다!
'OOO' 하나로 연 매출이
무려 6억이라는 오경희 대가의 맛집!
무려 6억이라는 오경희 대가의 맛집!
'OOO'은 바로 대가의 30년 내공이 우러난,
얼큰하고 깔끔한 맛의 '육개장'입니다.
얼큰하고 깔끔한 맛의 '육개장'입니다.
6억 육개장의 첫 번째 비법은, 육개장에 '양지와 사태'
두 종류의 고기를 모두 사용하는 것입니다.
두 종류의 고기를 모두 사용하는 것입니다.
고소한 맛의 양지와 담백한 사태를 함께 사용하여
'깊은 국물 맛'을 내는 것이 육개장의 핵심인데요~
'깊은 국물 맛'을 내는 것이 육개장의 핵심인데요~
양지와 사태 각 150g을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핏물을 제거해 줍니다.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핏물을 제거해 줍니다.
두 번째 비법은, 맹물이 아닌
'사골 육수'에 고기를 삶아 주는 것인데요~
'사골 육수'에 고기를 삶아 주는 것인데요~
사골 육수에 고기를 삶게 되면,
국물 맛은 진해지고 고기는 더욱 고소해져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국물 맛은 진해지고 고기는 더욱 고소해져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골 육수를 우려내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기 때문에,
'시판용' 사골 육수를 활용해도 좋습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기 때문에,
'시판용' 사골 육수를 활용해도 좋습니다.
사골 육수 4L에 준비한 양지와 사태를 넣고,
뚜껑을 덮은 후
고기를 '40~50분간' 푹 삶아줍니다.
고기를 '40~50분간' 푹 삶아줍니다.
사골 육수에 진하게 우러난
고기 육즙이 보이시나요~? ٩(・ิᴗ・ิ๑)۶
고기 육즙이 보이시나요~? ٩(・ิᴗ・ิ๑)۶
다 익은 고기를 꺼내어
찢기 쉽게 한 김 식혀주고~
(식히지 않을 경우 매우 뜨겁습니다!!)
찢기 쉽게 한 김 식혀주고~
(식히지 않을 경우 매우 뜨겁습니다!!)
고깃결을 따라
손으로 잘게 찢어줍니다.
손으로 잘게 찢어줍니다.
대파는 대를 반으로 갈라주고,
대파의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큼직큼직하게 썰어줍니다.
큼직큼직하게 썰어줍니다.
손질한 대파는 끓는 물에
1분간 데친 후,
1분간 데친 후,
곧바로 찬물에 넣어 식혀줍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육개장을 끓여볼 건데요~
복잡하게 양념장을 만들지 않고 '육수에 바로
양념을 하는 것'이 대가의 비법이라고 하네요!
복잡하게 양념장을 만들지 않고 '육수에 바로
양념을 하는 것'이 대가의 비법이라고 하네요!
먼저, 육수와 대파가 끓는 냄비에
'고운 고춧가루 100g(15 큰 술)'을 넣어줍니다.
'고운 고춧가루 100g(15 큰 술)'을 넣어줍니다.
여기에 '다진 마늘 100g(7 큰 술)'과
'소금 1 큰 술'넣어 간을 합니다.
'소금 1 큰 술'넣어 간을 합니다.
여기에 찢어둔 양지와 사태를 넣고
끓여주는데요~
끓여주는데요~
센 불에만 끓이면 탄 맛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센 불에서 10분, 중 불에서 10분'
총 20분간 끓여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하네요!
'센 불에서 10분, 중 불에서 10분'
총 20분간 끓여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하네요!
20분간 불 조절을 하여 잘 끓여주면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이 일품인
육개장이 완성인데요!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이 일품인
육개장이 완성인데요!
달걀을 국물에 풀면 텁텁한 맛이 날 수 있어,
'달걀지단'을 올려주는 것이
대가의 마지막 포인트입니다.
'달걀지단'을 올려주는 것이
대가의 마지막 포인트입니다.
이렇게 완성된 얼큰~한 육개장 한 그릇!
정성 가득 육개장으로
잃어버린 겨울철 입맛을 찾아볼까요~?
정성 가득 육개장으로
잃어버린 겨울철 입맛을 찾아볼까요~?
MBN: ※초간단 주의※ 양념장 만들기 생략?! 육개장 양념의 모든 것을 공개합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