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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에 유난히 나른하다면? '이 질병'을 의심하라!

조회수 2020. 2. 13. 09: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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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위험 질병을 일으키는 '근감소증'
출처: giphy

식후에 유난히 졸리거나 몸에 힘이 쭉~ 빠진다면

이 질병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건강한 삶을 위해 꼭 예방해야 할

''이 질병'은 무엇일까요?

1-2월은 헬스장 사장님이 

가장 행복한 시기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새해 운동을 시작하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면

헬스장은 점점 비어갑니다 ...★

(시...시간이...없다구요...^^;;;)

그러나 운동 부족은 생각보다 더 큰 문제인데,

근육이 중년 이후의 건강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은 자연스레 줄어드는데,

그 양이 예상보다 훨씬 심각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발목이 자주 접질리거나

무릎과 허리의 통증을 느끼는 것이

근육 감소에 의해 발생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즉, 근육 감소도 질병이라는 것인데요!

특히 식후에 유난히 몸이 나른하다면,

'근감소증'을 한 번쯤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근감소증은 근육량의 저하로 인해

근력과 근기능이 감소하는 질병인데요~

미국에서는 근감소증을 공식 질병으로 등록하며

쉽게 넘어가서는 안될 문제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근육의 감소가 어떤 질병이 일으키기에

근감소증을 꼭 예방해야만 하는 걸까요?

먼저 근육량 저하는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고,

당뇨는 다시 근육의 감소를 일으키기 때문에

결국 악순환의 고리인 셈입니다.

또한 약해진 근육은 

손상된 혈관의 복구율을 저하시키는데,

결국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을 높이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심지어 소화기관 또한 

근육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근육의 감소로 음식물 섭취에 문제가 생기는

'연하장애'를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쉽게 치부해버린 근육의 감소가

고위험 질병들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니...

근육 관리의 필요성이 절실히 느껴지네요!! ( •᷄⌓•᷅ )

김동환 교수님은 건강하게 장수하기 위해서는

"근육 관리가 연금보다 중요하다"라고 하며

근육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우리 몸의 근육은

그 중 70%가 하체에 몰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체 근육이 감소하게 되면

근감소증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과연 우리는 얼마나 강한 하체 근력을 가졌는지

간단한 동작을 통해 알아봅시다~

먼저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양손을 옆으로 쭉 펴줍니다.

그 자세에서 왼발을 살짝 올린 뒤

눈을 감고 균형을 유지한 채 버티면 되는데요~

간단한 동작이지만, 생각보다 

균형잡기 쉽지 않다는 것이 느껴지실 것입니다.

균형을 잡기 위해 양옆으로 흔들리는 몸을 가지고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는지가 핵심인데,

넘어질 듯, 아닐 듯!

오른쪽 다리에 지진이 난 듯 흔들리네요~

ꉂ (๑¯ਊ¯)σ

50대는 35초, 60대는 10초, 70대는 5초

버텨야 평균의 하체 근력을 가지고 있는 셈입니다.

이때 10초도 넘기지 못하고 넘어진 승환 씨,

본인도 많이 놀란듯합니다!!

승환 씨는 예상치 못한 자신의 하체 근력에 놀라며,

근육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새삼 느꼈다고 하네요.

과연 우리의 근육은 건강할지,

한 번쯤은 꼭 고민해봅시다!!!

MBN: 앉았다~ 일어났다! 쉽게 근육 저축하는 방법! <등 대고 앉았다 일어나기> ①

▲연금보다 중요하다는 '근육 관리',

하루 10분 홈트레이닝으로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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