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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대사가 떨어져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겨울철,
이 시기에 챙겨 먹으면 면역력을 높이고 항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식재료가 있습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매년 겨울이면 어김없이 유행하는 '독감'!
최근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며
독감 의심 환자가 급증하였고,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유행하며
전 세계는 지금 전염병의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면역력'인데요~

각종 질병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힘, '면역력'을
높이는 식재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겠죠?

이 식재료는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식재료인데요!

바로 고단백, 저칼로리의 대표 식재료인
'버섯'입니다!!!

특히나 겨울철에 버섯 섭취가 꼭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겨울철에는 신진대사와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바이러스와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데,

암의 공격에도 취약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때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버섯을 섭취하면
면역력을 강화해 항암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 연구를 살펴보니, 베타글루칸의 섭취가
면역력의 향상과 항암에 도움을 준다는 결과를 내었네요~

그렇다면 수많은 종류의 버섯 중에서도,
면역력을 높여 항암에 도움이 되는
최고의 버섯은 무엇일까요?

바로 '잎새버섯'입니다!

잎새버섯은 은행잎을 여러 장 겹쳐 놓은 듯한
독특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는데,

송이버섯의 향이 나지만 맛은 잎새와 같아
버섯의 왕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다른 종류의 버섯과 비교해 보았을 때
잎새버섯의 베타글루칸 함유량은 압도적인데요~

이렇게 잎새버섯에 풍부한 베타글루칸은
'간암과 유방암 세포를 사멸'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입니다.

또한 잎새버섯이 대식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높이기도 하는데요,

면역력과 항암 효과를 강화시켜줄
잎새버섯은 어떻게 섭취하는 것이 좋을까요?

집에서 간단히 조리할 수 있고,
한 끼를 건강하게 해결할 수 있는
<잎새버섯 찌개>를 함께 만들어봅시다~

먼저 고추장 2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된장 1 큰 술을 넣고 찌개의 간을 맞춰 줍니다.

이 <잎새버섯 찌개>에는 잎새버섯 말고도
꼭 들어가야 할 식재료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청경채'입니다.

잎새버섯과 청경채는
면역력과 항암 효과에 있어 궁합이 잘 맞을까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청경채를 잎새버섯과
함께 섭취하면, 암 환자의 건강 관리에
더욱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제 준비한 갖가지 채소와 두부 1모, 청경채 1단,
잎새버섯 200g을 넣고 끓여주면~

뜨끈한 국물로 맛도 올리고 면역력도 올리는
<잎새버섯 찌개> 완성~~~~

그러나 잎새버섯은 과다 섭취 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
하루 50g 이내로 섭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