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 없는 다이어트, '이것'만 잘 챙겨 먹어도 성공한다!

조회수 2020. 1. 17. 13:36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장 내 유익균 늘려 요요현상 물리치자!
출처: giphy
다이어트... 다이어트...
이번 생에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는 걸까요...?
그런 걸까요....?
많은 분들께서 체중 감량을 위해
갖가지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계시죠!
채환씨도 살을 빼기 위해 안 해본 것이 없을 정도라는데요,
심지어 설사약이나 소금물만 먹는 다이어트를
시도했다고 해요 〣(ºΔº)〣
이와 같은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며칠 만에 2~3kg를 감량할 수 있지만,
굶어서 뺀 체중은
다시 4~5kg이 되어 돌아온다는 사실!
이러한 요요 현상 때문에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를
실패하거나, 포기하게 된다구요.. 흑흑   ʘ̥﹏ʘ
실제로 한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단기 다이어트에 성공하지만,
그 중 감량한 체중을 유지한 비율은
단 2% 밖에 안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몸속에 '이것'만 늘리면 체중 감량이 원활해지고,
요요 현상을 막을 수 있다구요?!
'이것'은 바로 '장내 유익균'입니다!
요요 방지를 위해서는 장내 유익균을 늘려야 한다는데,
대체 무슨 소리일까요?
우리의 장 내에는 '유익균, 유해균, 중간균'이 존재하는데,
그중 '유해균'은 지방을 축적해 비만을 유도하고,
심지어 식욕을 생성합니다.
비만인 경우, 장내 유해균의 수가
월등히 많다는 연구결과도 존재합니다.
반면 '유익균'은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을 생성하고,
몸속 에너지를 소비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다이어트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유익균은 늘리고, 유해균은 줄여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장 내 유익균'을
어떻게 늘릴 수 있을까요?
유익균을 증가시켜 다이어트 성공률을 높이는 비법은
바로오오오오~~~~
'프리바이오틱스'입니다!
오잉 ⊙ܫ⊙
집에는 '프로' 바이오틱스가 있는데요?!
둘은 다른 건가요?
쉽게 말해,
'프로' 바이오틱스는 '유익균' 그 자체이고
'프리' 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의 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식이섬유로 구성되어 있어
우리의 장 속에서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데,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늘어나면
당연히 그 먹이를 먹는 유익균이 증가할 수밖에 없겠죠?
그렇기 때문에, 장내의 유익균 수를 늘리는 데에
'프리바이오틱스'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답니다!
한 실험을 통해 장내 유익균 수를 비교해보니,
프리바이오틱스 섭취 후의 장내 유익균이
그 이전보다 약 17배나 증가했다고 하네요!
와아아우우우~~~ ಠಒ್ದಠ!
유익균들도 배가 많이 고팠나 보네요!!!
또한 과체중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프리바이오틱스 섭취가 체중의 감소를 불러왔기 때문에,
다이어터와 유지어터 분들은
한 번쯤 '장내 유익균'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심지어 프리바이오틱스는 꼭 다이어트가 아니더라도
또다른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혈관 질환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준다는 것!
일석이조 건강법이네요~
그러나 프리바이오틱스는 고온 조리 시 파괴되기 때문에
찌개나 볶음 같은 요리에는 활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열을 가하기보다는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아,
'채소말이'나 '샐러드'에 프리바이오틱스를 활용하는 것이
최고의 궁합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프리바이오틱스 섭취는 예민한 사람들에게
'복부 팽만감'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양을 절반으로 줄여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MBN: 젓가락을 계속 부르는 맛! 요요 현상을 막는 <식이섬유 말이> 만들기!①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