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두부, '이것' 하나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조회수 2020. 1. 10. 16: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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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안정을 위한 천원의 보약, '두부'
출처: giphy
된장찌개에 두부 반모를 넣고 나서,
남은 반모를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늘 고민하시는 분들!!!
잘 찾아오셨어습니다아~~~
추운 겨울이면 더욱 생각나는
뜨끈~한 두부는
가격이 저렴해서
한국인의 든든한 밥상을 책임졌는데요~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 두부가
'천연 혈압 안정제'의 역할도 한다!?  ꉺ0ꉺ
두부는 혈압 완화에 좋은 '식물성 단백질'의 흡수율이
콩보다 훨씬 높아, 혈압 안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콩보다 칼로리도 낮기 때문에,
혈압 완화를 위한 식단을 위해서는
두부를 활용하는 것이 좋겠죠? ಠಒ್ದಠ
사실, 고혈압은 일상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매년 고혈압으로 인해 수만 명의 사람들이 사망하고 있고,
특히나, 겨울철 체온이 하락하여 혈관이 수축하면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혈압관리는 필수입니다!
혈압 안정을 위한 천 원의 보약인 '두부'로
겨울철 혈압을 관리해 보자구요~
그렇다면, 제대로 된 두부 섭취를 위해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두부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해 볼까요~?
많은 분들께서 늘 궁금하지만
제대로 알 수 없었던 두부에 관한 궁금증!
바로 '포장 두부 속 물'에 관한 것입니다.
마트에서 구입하는 포장 두부!
그 속의 물을 씻어내야 할지,
그냥 먹어도 될지 늘 고민하는데요~
사실 확인을 위해 두부 제조 회사에 직접 문의해봤습니다!
두부 제조 회사에 문의해본 결과,
'두부를 별도로 씻을 필요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네요.
☆결론☆
포장된 두부는 굳이 세척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한번 뜯은 후에는 변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새 물로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남은 두부에 '정수기 물'을 채워 넣어야 할까요?
두부를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이것'을 활용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소금'입니다!!
두부를 정수기 물에 보관하면 미생물의 번식으로
부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여기에 소금을 첨가하면
번식을 막고, 신선하게 보존할 수 있다고 하네요!
과연 소금이 정말로 두부의 보존을 도와주는 게 맞는지,
직접 실험해 보았습니다.
두부 한 모를 나누어 반 모는 정수기 물,
반 모는 소금물에 담가 냉장 보관하였고,
대망의 5일 후!
두부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와~
한눈에 보기에도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네요!
정수기 물에 보관한 두부는
두부 표면에 막이 생겨 완전히 상해버렸지만,
소금물에 보관한 두부는
원래의 상태를 온전히 유지하는 중이었습니다!
그러면, 소금물에 담가 보관한 두부는
그 맛이 짜지 않을까요?
놉! 소금은 1티스푼만 있으면
두부를 오래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두부의 맛은 그대로 유지 가능합니다~ ⊙ܫ⊙
★ 잊! 지! 말! 자!
두부 보관을 위해서 소금은 1티스푼만 ★
그러나 '통풍 환자'의 경우 순두부 섭취에 주의해야 하며,
일반인은 하루에 250g 이내로 섭취해야 합니다.

MBN: 고혈압 잡는 순두부 활용법 ① <얼큰하고 부드러운 순두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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