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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발병률 세계 1위 한국, '이것' 꼭 섭취해야 한다!

조회수 2020. 1. 3. 13: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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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 '이것'
출처: giphy
대한민국이 WHO 가입국 중 대장암 발병률 1위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 ̯•̀ )
한국은 WHO 가입국 평균치의 약 2배 이상이나 되는
대장암 발생 환자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장암은 일명 '서구형 암'이라고 불릴 만큼
서양 사람들에게 자주 발견되던 병이었는데,
왜 한국인의 대장암 발병률이 이렇게나 급증 한 것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서구화된 식습관' 때문입니다.
과다 섭취된 육류, 가공 음식이 악성 종양을 유발해
결국 대장암까지 이어지는 것입니다.
즉, 대장암은 잘못된 식습관이 일으키는
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렇다면, 우리가 대장암 예방을 위해
섭취해야 할 식재료는 무엇일까요?
바로, '이 가루'입니다.
'이 가루'의 '시나린'은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켜
내장 지방의 축적을 막고, 대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이 가루'의 효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실험입니다.
물과 기름을 섞은 액체에 '이 가루'를 희석시켰을 때
어떤 반응이 일어나는지 함께 살펴봅시다!
그 반응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이 가루'에 기름이 흡수되더니
덩어리가 형성되며 가라앉기 시작한 것입니다!
우리에게 놀라운 실험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대장암 예방을 도와주는 이 가루의 정체는
꽃봉오리 채소라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샐러드의 채소로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꽃봉오리 안에 나온 샐러드 속 채소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이것은 바로 '아티초크'입니다.
아티초크는 한국인에게 익숙하지 않은 식재료이지만,
유럽의 불로초라 불리기도 하고, 장수 국가 1위 스페인에서 즐겨 먹는 식재료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아티초크가
대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위 실험에서도 볼 수 있었듯이, 아티초크는 기름을 흡착해 지방 배출에 매우 탁월한 효능을 가집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사과와 양배추보다 월등히 많아
장내 유익균을 활성화하고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합니다.
최근 한 학술지에서는 아티초크가 대장암세포의 확산을 막고, 사멸을 유도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대장 건강에 효능이 뛰어난 아티초크는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건강식으로 재배 중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아티초크를 활용하여
대장 건강을 관리하고 있는 주인공을 만나봅시다!
박상근 씨는 2년 전쯤부터 복통과 혈변 증상을 보여,
검사 결과 대장암 3기를 판정받았습니다.
결국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고,
직장, 대장의 일부를 포함해 38cm를 절제하였습니다.
수술 후 고통의 시간을 잘 견뎌낸 상근 씨는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에 힘쓰고 있는데요,
특히 아티초크를 2년 넘게 꾸준히
섭취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통하여,
상근 씨의 대장은 종양의 재발도 없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는 아티초크를 따뜻한 '차'로 섭취하였는데요,
그 방법이 매우 매우 매우 간단합니다!
아티초크 분말 1티스푼에 뜨거운 물 200ml를 부어주면
대장 건강을 지키는 마법의 한 잔 완성!!
그러나 꽃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며,
꽃봉오리로 섭취 시 하루 1송이,
가루는 하루 3g(한 스푼) 이내로 섭취해야 합니다.

MBN: 대장 건강 지킴이, 아티초크 활용법 ② <아티초크 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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