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먹고 피부 나이 10년 되돌린다?!

조회수 2019. 12. 24. 13: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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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지키는 묘약, 초콜릿!
출처: Giphy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가
홍삼의 24배가 넘는 폴리페놀을 함유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충격)
반 고흐가 자신의 그림을 맞바꿀 정도로
사랑했던 식재료이자,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가장 좋지만
건강이 나빠질까 걱정되는 이 식재료는,
바로오오오!!!
반전 매력을 가득 품은 달콤함의 대명사 초콜릿입니다!!
초콜릿은 '신들의 음료'라는 뜻을 지닌
카카오나무의 열매로 만든 식품으로,
마야인들은 초콜릿을 '건강을 지키는 묘약'이라 부르며
자양강장제로 활용하기도 했고,
독일의 대문호 괴테 역시 부인에게
초콜릿 프러포즈를 할 정도로 초콜릿 애호가였습니다.
그러나,
초콜릿은 비만, 충치 등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이미지가 강한데요!
오늘은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초콜릿 속 숨은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 열매는 폴리페놀이 매우매우매우 풍부하여
비만과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폴리페놀 함량이 홍삼의 24배,
칡뿌리의 16배나 되는데요,
실제로 카카오는 지방을 만드는 유전자를 조절해
비만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입니다.
맑은 피부의 소유자이자 많은 사람들의 워너비 스타인
설현도 초콜릿으로 몸매를 관리했다고 하네요!!
체중 조절뿐 아니라 탄력, 주름 개선에도 효과가 있어
노화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하지만,
일반 초콜릿의 경우 당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비만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카오 고형분 함량이 35% 이상인
초콜릿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죠?
정리하자면,
노화 예방과 몸매 관리를 위해서는
카카오 고형분 함량이 높은 초콜릿을 섭취하는 걸로 약속!
초콜릿의 효능을 톡톡히 본 주인 공이 있다는 사연을 듣고,
동안 유지 방법을 파헤치기 위해 찾아가 보았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심수진 씨!
수진 씨는 올해 43세이자 17년 차 주부인데요,
한 아이의 엄마로, 남편의 아내로 10여 년을 살아오다
그동안 잊고 살았던 스스로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운동과 식단 관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수진 씨가 식단 관리와 노화 예방을 위해
선택한 것이 바로 초콜릿!
카카오 고형분 함량이 높은 초콜릿을 꾸준히 섭취하며
피부와 신체 건강에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수진 씨의 피부를 나이를 측정한 결과 무려 33세였습니다.
실제 나이가 43세이니,
10년이나 젊은 피부 상태를 가지고 있는 셈인 거죠!
또한 피부뿐 아니라 신체 균형도 매우 적절하여
몸과 외모 모두 건강하게 관리가 잘 되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피부와 몸 건강에 도움이 되는 초콜릿을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요?
※ 동안 미녀 심수진씨의 초콜릿 섭취법 대공개 두둥!! ※
수진 씨는 특이하게도 초콜릿을
식전에 섭취하고 있었는데요,
과연 초콜릿의 식전 섭취가
피부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요?
실제로, 초콜릿을 식전에 섭취하면 폴리페놀 성분이
포만감을 느끼게 만들어 식사량을 감소시키고
또한 주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
즉 동안 피부와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식후가 아닌 식전에 초콜릿을 섭취하자!!
또한 초콜릿의 효능을
배가시키는 식재료도 있다고 하는데요!
초콜릿과 최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식재료,
견과류일까요?
그렇습니다!
견과류의 비타민E가 초콜릿 속 폴리페놀과 만나면
서로의 흡수율을 높여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생활 속에서 자주 초콜릿과 섭취하게 되는
커피, 우유는 어떨까요?
NONONO!!
견과류와는 달리 커피와 우유는
초콜릿과 함께 섭취하면 안 됩니다!!!
초콜릿의 당분은 우유 속의 비타민B1을 파괴하고,
또한 초콜릿과 커피는 둘 다 카페인 함량이 높아
과다 섭취 시 불면증, 두통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동안 미녀 심수진씨는 과연 어떤 레시피를 활용해
초콜릿을 먹고 있는지 알아봅시다!
먼저, 지방이 없는 무가당 요구르트를 준비해주세요~
(지방과 당분이 잔뜩 들어간 요구르트는 no!)
준비한 무가당 요구르트에
키위와 견과류를 손질하여 넣어줍니다.
여기서 잠깐,
키위가 초콜릿과 함께 만나면
피부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초콜릿을 비타민C가 풍부한 키위와 함께 먹으면
폴리페놀의 흡수율이 3배나 증가하기 때문에
키위와 초콜릿은 그 궁합이 very gooood~~~(๑˃؂˂๑)
이제 초콜릿을 올리면 끝~
3분 만에 만들 수 있는 노화예방+다이어트 건강간식 완성!!
초콜릿은 당분이 많기 때문에 하루 30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MBN: 초콜릿으로 피부 노화 예방에 도움을 받았다? 피부 나이 10살 어린 그녀의 초콜릿 섭취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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