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와 '항암'에 좋다는 '양배추' 이제까지 잘못 먹었다?

조회수 2019. 12. 10. 15: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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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에 도움이 되는 최고의 양배추
출처: GIPHY
수학자 피타고라스가
"건강에 필요한 모든 요소가 들어있다"
라고 극찬한 식재료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가난한 자들의 의사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이 뛰어난 '양배추'입니다!! ٩(ˊᗜˋ*)و
"양배추 좋지~ 양배추가 위에 그렇게 좋지 (๑˘ꇴ˘๑)"
다들 양배추가 위 건강에 좋다는 것은 잘 아실 텐데요.
혹시 양배추가 항암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도 아셨나요?
암 환자의 식단에는 양배추가 빠지지 않고 등장할 정도로
암세포 성장을 늦추는 설포라판과 글루코시놀레이트가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양배추를 데쳐서 쌈으로 먹기도 하고,
새콤달콤한 피클로도 먹는 등
양배추를 다양하게 섭취하고 있었는데요.
" 우리는 과연 양배추를 건강하게 즐기고 있었던 걸까요? "
다양한 양배추 활용법 중에서
간편하게 양배추를 섭취하기 위해
양배추 즙, 양배추 주스를 찾는 사람이 많은데요.
그런데 양배추 주스를 식전에 먹어야 한다는 사람과
식후에 먹어야 한다는 사람으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양배추 주스는 언제 먹는 게 좋을까요?
위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는
양배추 주스는 식전에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양배추에는 위벽을 보호하는 성분이 다량 들어있어
식전에 먹으면 음식물의 소화를 잘 되게 해주어
위 건강을 챙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양배추를 더 아삭하게 즐기기 위해
얼음 물에 담가 놓았다가
양배추를 드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양배추를 물에 담가서 보관하는 방법은
잘못된 방법이라고 합니다! 〣(ºΔº)〣
양배추 속 항암에 도움이 되는 글루코시놀레이트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에 담가 놓으면
좋은 성분이 물에 녹아 나오기 때문인데요.
양배추를 물에 데치는 것 역시
영양분이 물에 녹아나는 방법이기 때문에
양배추는 쪄서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냉장고 안에 넣어도
쉽게 썩어버리는 양배추 역시
우리가 잘못 보관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양배추 올바르게 보관하는 방법~ (ว˙∇˙)ง
먼저 양배추를 4등분으로 잘라주시고
심지를 잘라내줍니다.
그다음 물에 적신 키친타월을
심지 부분에 채워 수분을 보충해 준 뒤
랩으로 감싼 다음 냉장 보관해주면 되는데요.
이 방법으로 양배추를 보관하면
쉽게 썩어버리는 일반 양배추와는 달리
오래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٩(*•̀ᴗ•́*)و
그런데 양배추는 일반 양배추부터
사보이 양배추, 적양배추까지
그 종류가 다양한데요.
항암에 도움이 되는
최고의 양배추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작고 소중한
"방울 양배추입니다!"
방울 양배추는 항암에 도움을 주는 글루코시놀레이트를
일반 양배추의 2배가량 품고 있을 뿐 아니라
체내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식이섬유와
항산화 효과가 있어 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비타민K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작지만 영양분이 풍부한 방울 양배추는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샐러드나 볶음요리로 많이 활용해드시는데요.

MBN: 맛있는 한 입으로 건강을 지킨다! 항암에 제격인 방울양배추 조림!

그러나 방울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많아
과다 섭취 시 복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10개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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