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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 방치하다 '치매' 생긴다? '귤'로 수족냉증 탈출하기!

조회수 2019. 12. 5. 14: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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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 극복하는 귤껍질 활용법
출처: GIPHY
겨울철 특히 조심해야 하는 질병을 아시나요?  ʅʕ´•ﻌ•`ʔʃ
바로 심근경색, 뇌졸중, 부정맥 등의 혈관질환입니다!
실제로 일교차가 1℃ 벌어지면
부정맥 환자가 1.84% 증가한다는 연구도 있었는데요.
"혈관도 추위를 타기 때문입니다!"
겨울철 추위 때문에 움츠러드는 몸처럼
혈관도 낮은 외부 온도에
덩달아 좁아지게 되는데요.
그렇게 되면 온몸으로 혈액을 전달해야 하는
심장은 빠르게 뛰게 되고
좁아진 혈관은 딱딱해지기 때문에
기온이 낮을수록 혈압과 당 수치가 증가하고
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겨울철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몸의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만약 내 몸이 정상체온을 유지하지 못하게 되면
암세포가 활성화될 뿐 아니라
의식불명과 심정지까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
이때 체온이 떨어지면 한랭 질환이 발생하는데
그 대표적인 한랭 질환이
겨울의 적 '수족냉증'이라고 합니다!
수족냉증은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도
손발이 차다고 느끼는 증상으로
심할 경우 손발 저림, 손발톱 변색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무릎, 아랫배, 허리 등 다양한 부위에서도
냉기를 느끼기도 한다는데요.
실제로 수족냉증을 겪고 있는
사례자의 손 온도를 측정한 결과
온도가 낮아 파랗게 측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수족냉증은 위장 장애로 체력이 떨어지거나
저혈압, 정신적인 긴장이 있을 경우
나타나기도 하는데
특히 출산한 여성 혹은 40대 이상 중년 여성들이
수족냉증이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보통 수족냉증을 가볍게 여겨 방치하곤 하는데요.
수족냉증을 방치하면
혈관성 치매, 중풍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〣(ºΔº)〣
따라서 수족냉증은 반드시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수족냉증 탈출법>
그 첫 번째는 귤껍질, 고추씨, 꿀로 하는
<고추씨 귤껍질 수욕>인데요.
귤껍질은 비위 기능을 덥히고
손발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수족냉증을 개선하며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고
고추씨 속의 캡사이신은 피부 온도를 상승시키고
혈액 순환을 촉진할 뿐 아니라
꿀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몸의 온기를 채우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고추씨 귤껍질 수욕> 방법 알아볼까요?
먼저 35~40℃의 물을 준비해주고,
다음으로 4~5개 분량의 말린 귤껍질과
고추씨 2 큰 술, 꿀 1 큰 술을 넣고 저으면 되는데요!
그 상태로 5분 정도 기다려
재료의 성분이 빠져나오게 한 후
수욕을 시작해주면 됩니다!
수욕 시간은 10분 정도가 적당하고
수욕을 하는 동안 손을 쥐었다 폈다 반복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귤껍질로
가지고 다니면서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손난로를 만들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ꉺ0ꉺ
수욕할 때 쓰는 마른 귤껍질이 아닌
생 귤껍질을 쓰면 가능한데요!
먼저, 4~5개 정도의 귤껍질을 깨끗이 씻어준 다음
비닐봉지에 귤껍질을 평평하게 담고
구멍을 3개 정도 뚫어주고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정도 돌린 후
면 주 머니에 넣거나 손수건으로 싸면
초간단 <귤껍질 손난로>가 완성됩니다! ٩(ˊᗜˋ*)و
수욕뿐만 아니라 수족냉증 사례자의
손 온도를 높여준 마사지도 있다고 하는데요!

MBN: 수족냉증 탈출 비법! <초간단 손발 마사지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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