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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선정 '관절염' 예방하는 "진가를 알아야 할 식품"은?

조회수 2019. 10. 18. 11: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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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의 계절 가을에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출처: GIPHY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가을,
급격한 일교차에 감기보다 조심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관절염!"
가을의 급격한 일교차는 관절 근육을 경직시켜
관절 통증을 악화시키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관절염을 극복하기 위해서
지금 이 시기, 꼭 먹어야 할 식재료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씨앗인데요!"
씨앗은 식물의 필수 영양소가 응축된 영양 덩어리로
특히 셀레늄과 단백질 성분이 풍부한데,
셀레늄은 염증 유발을 억제해 관절염 완화에 도움을 주고
씨앗의 식물성 단백질 성분은
관절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씨앗에 풍부한 셀레늄 성분이 관절염 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그런데 우리는 씨앗을 제대로 먹고 있었을까요?"
최근 아보카도 열풍이 불면서
아보카도 씨앗을 이용해
차를 섭취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보카도 씨앗은 먹으면 안 되는 씨앗이라고 합니다!"
아보카도 씨앗에는 퍼신이라고 하는 독성 물질이 있어
호흡 곤란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 외에도 호박씨, 아마씨, 해바라기씨, 치아씨, 홍화씨는
독성이 없어 안전하지만 사과씨, 살구씨, 복숭아씨는
독성이 강해 섭취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MBN: 씨앗을 올바르게 보관하는 방법 & 관절염을 위한 씨앗 볶음 만드는 비법 공개!

그런데 많고도 많은 씨앗 중에서
특히 관절염 완화에 도움이 되는 씨앗이 있다고 하는데요!!
뭔지 아시겠나요?
"바로 호박씨입니다!!"
호박씨는 관절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는 단백질이
소고기보다도 많이 함유되어 있을 뿐 아니라
염증을 억제하는 셀레늄도 다른 씨앗에 비해 풍부하고
더욱이 필수 지방산인 올레산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경직된 관절을 부드럽게 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관절염이 있는 쥐가
호박씨를 섭취하자 관절염이 완화되었다는
연구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뉴욕 타임스는 호박씨를
"푸대접 받고 있지만 진가를 알아야 할 식품"
으로 선정하기도 했는데요!!
그렇다면 관절 건강을 위한
최적의 호박씨 섭취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호박씨 떡>입니다!"
찹쌀가루 1컵에 호박씨 두 줌을 넣고
단호박 1/4개와 대추 한 줌을 먹기 좋게 썰어 넣어준 다음
물 3 큰 술을 더해 섞은 후
30분간 쪄주면 완성인데요!
호박씨는 입자가 단단하기 때문에
열에 가열해서 섭취하면 단백질과 셀레늄 등
각종 영양소의 소화율을 높일 수 있고
비타민E가 풍부한 단호박은 셀레늄 흡수율을 높여주고
대추의 베툴린산 성분은 소염 작용을 도와주기 때문에
<호박씨 떡>은 관절염 완화에 안성맞춤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호박씨는 성질이 차가워 배탈이 날 수 있어
하루 70g, 종이컵 한 컵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하는데요!
출처: GIPHY
모두 모두 호박씨 까고
관절염 극복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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