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0초만 투자하면 '당신의 허벅지' 바뀔 수 있습니다!

조회수 2019. 10. 4. 13: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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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을 막으려면 '허벅지 근육'을 키워야 한다?

국민 20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만큼 흔하지만

암만큼 무섭다는

당뇨병

그런데 '이것'을 키우면

당뇨와 당뇨 합병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허벅지 근육입니다!

허벅지 근육은 혈액 속에 떠돌아다니는

혈당을 저장하는 저장고 역할을 하는데

기본적으로 근육은 당을 소모해

에너지를 만드는 기관이기 때문에

허벅지 근육이 많으면 에너지 소모가 활발하고

혈당이 적절하게 유지되면서

중성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허벅지 근육이 충분하지 않다

소비되지 못한 당이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내 몸에 허벅지 근육이 많은지, 적은지
어떻게 알죠?

바로 '달걀' 하나만 있으면

내 몸의 허벅지 근육량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무릎 밑 오금 쪽에 달걀을 두고

무릎을 살짝 구부렸다가 무릎을 펴는 힘으로

달걀을 깨는 테스트인데요.

쉬워 보이지만 허벅지 근육이 없으면

성인 남성도 깨기 힘든 반면

허벅지 근육이 많다면 체중이 적은 여성도

쉽게 달걀을 깰 수 있었는데요.

이처럼 당뇨병 예방에 있어서
허벅지 근육은 아주 중요한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30초만에 허벅지 근육을 늘려

당뇨병과 오십견을 함께 잡는

<로켓 운동법>

우리 뇌는 10초 이상 운동을 하면

근육 생성에 필요한 호르몬을 분비하기 때문에

30초 투자만으로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먼저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려 선 뒤

손바닥은 허벅지 옆에 둔 채 정면을 향해 펴줍니다.

※ 양 어깨가 올라가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

다음으로 상체에 힘을 준 상태에서 팔을 벌리고

가슴을 바깥쪽부터 안쪽까지 모은다는 느낌으로

두 손을 맞대줍니다.

이때 어깨의 자극을 느끼셔야 하고

가슴을 약간 들어주면 가슴 바깥쪽 근육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그 상태에서 맞댄 두 손을 하늘을 향해

천천히 올려줍니다.

그리고 이 자세로 스쾃(스쿼트)을 해줄 건데요.

무릎이 발끝 앞으로 나가지 않게 주의하며

무게중심을 발뒤꿈치에 두고

천천히 엉덩이를 내려줍니다.

그다음 상체를 천천히 밀어 바로 선

맞댄 손을 어깨 밑으로 내리고

손바닥을 떼며 두 팔을 벌렸다

손을 허벅지 옆으로 다시 원위치 시키면 끝-!

이 운동은 두 손을 하늘 위로 올리기 때문에

중심을 잡으려 허벅지와 엉덩이를 더 많이 사용

일반 스쾃보다 허벅지 운동에 좋을 뿐 아니라

관절 푸는 어깨 스트레칭도 동시에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운동법이라고 하는데요!

이 운동은 처음이라면 30초간 천천히 진행해주시고

동작에 익숙해지면 속도를 늘려가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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