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몸이 붓는 것 같다면? 하루 한 잔으로 초간단 부기 빼기!

조회수 2019. 9. 27. 16: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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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당시 수액 대신 사용했다는 '특별한 물'은?
출처: GIPHY
" 혹시 밤낮없이 팔다리가 저리거나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로 인해 고민이신 분 계시나요? "
여기, 갑작스럽게 찾아온 손발 저림과 체중 증가로 인해
걱정이신 분이 계신데요.
그녀의 건강에 문제가 생긴 이유는 바로
"부기 때문입니다!"
부기는 몸속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세포와 세포 사이에 수분이 정체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대부분의 주부가 붓는 원인은 바로
"나트륨 때문이라고 합니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체내 수분 균형을 무너뜨려
몸을 붓게 하는데, 부기를 방치하면 혈액 순환을 방해해
비만은 물론 혈관 질환을 불러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헷갈려도 너무 헷갈리는 '살'과 '부기'
어떻게 하면 스스로 구별할 수 있을까요?"
바로, 손전등과 줄자만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몸에 수분이 많이 고여 있으면 손전등을 댔을 때
수분 때문에 빛이 더 많이 퍼지게 돼
팔뚝이나 종아리에 손전등을 댔을 때
빛이 퍼지는 범위가 500원 크기 정도면 정상,
종이컵 바닥 크기면 심각한 부기가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또한, 부기는 부분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줄자로 양쪽 팔다리를 재 봤을 때,
둘레가 2cm 이상 차이 난다면
부기를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아침저녁 체중이 2kg 정도 차이 나거나
팔다리가 자꾸 저리면 부기를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그렇다면 몸속에 쌓인 부기를 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기, '특별한 물'로 부기를 제거한
주인공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부기를 빼준 보물은
"코코넛 워터였습니다!"
코코넛 워터 속에는 다른 과일들보다도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칼륨은 나트륨 배출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코코넛 워터는 체내 수분 균형을 맞추고
부기를 해소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뛰어난 영양성분 때문에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응급처치를 위해
수액 대신 코코넛 워터를 사용하기도 했는데요.
우리에게는 너무 생소한 코코넛 워터!
어떻게 활용해 먹는 게 좋을까요?
간단하게 즐길 수 있지만
부기 제거에는 가장 효과적인
<코코넛 워터 화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사과 반 개, 복숭아 반 개,
방울토마토 10개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그다음 코코넛 워터 500mL와
☆레몬즙 1 큰 술☆을 넣고 잘 섞어 줄 건데요.
코코넛 워터에는 비타민C가 풍부한데
레몬과 함께 섭취하면 레몬 속 엽산이
비타민 C의 흡수율을 더욱 높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칼륨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신장 질환자는 섭취에 주의해야 하고
일반인도 하루 1L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MBN: 부기 제거를 돕는 초간단 코코넛 워터 주스 & 코코넛 워터 화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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