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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보내는 '독소 시그널' 확인하고 '해독'하자!

조회수 2019. 9. 17. 13: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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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후유증이 가져온 독소 배출하기
출처: GIPHY
빠르게 지나간 추석 연휴,
다들 잘 보내셨나요?
오랫동안 쉬고 개운하게 일상으로 복귀한 사람이 있는 반면
추석이 끝나고 명절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도 많은데요ㅠ
교통 체증에서 오는 피로, 잔소리에서 오는 스트레스,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는 추석 음식에서 오는 과식
등이 대표적인 명절 후유증입니다 ㅜㅜ
그런데 이런 다양한 후유증들이
각종 장기에 독소를 만든다고 하는데요!! ㅇ0ㅇ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명절에 쌓인 독소 날리는 '3대 해독법'"
그 첫 번째는 명절 과식으로 독소가 쌓인
혈액을 청소하는 '피 해독법'
한의학에서는 혈액이 제대로 돌지 못하고 한 곳에 정체되어
노폐물이 쌓이는 증상을 '어혈'이라고 하는데
과도한 음식 섭취가 소화, 흡수, 배설을 방해해
한 곳에 정체된 나쁜 피, '어혈'을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몸속에 쌓인 어혈을
육안으로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내부 혈액의 거울인
'혀'를 확인하는 것!
정상 단계의 혀는 밝은 선홍색을 가지고 있고
갈라짐과 부기가 없는 반면
혈액에 독소, 지방 등이 있다면 혀에 백태가 끼게 되고
심각해지면 구취가 나고 혀가 거칠어지며
황태, 혀 갈라짐의 증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MBN: 탁해진 혈액을 맑게! 녹두 청혈차를 마셔라!

명절 후유증이 불러온 독소를 해독하자!
그 두 번째는 명절 피로가 쌓은 간의 독소를 해독하는
'간 해독법'
우리 몸의 대표 해독 기관인 간, 콩팥, 장, 폐 중에서도
간은 핵심 해독 기관인데요.
명절에 장거리 운전, 음식 준비 등으로
육체의 피로가 쌓이면 간에 과부하가 와
간이 더 이상은 일을 안 하게 되는데
손톱의 색과 형태를 확인하면
간 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흰색이나 암적색의 손톱, 갈라지거나 부서진 손톱
거칠거나 골이 있는 손톱, 흰 반점이 있는 손톱 등
손톱에 이상이 있다면 간의 독소를 의심해야 하는데요.
이는 손톱 끝까지 제대로 공급되어야 하는
혈액과 영양분이 전달되지 않았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피로 해소 지압법인데요.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 사이 골에서 3cm 정도 떨어진
움푹한 곳에 있는 태충혈을 3초간 누르고 3초간 쉬기를
5분간 반복하면 간 운동이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명절 후유증이 가져온 마지막 독소 해독법은
명절 스트레스가 가져온 '장 독소' 해독법입니다!
스트레스에 예민한 장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쉽게 경직이 일어나 장 능력이 감소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음식물이 장에서 썩게 되고
장에 독소가 과다 축적이 되는 것입니다.
이럴 때 다리 부기를 통해
장 독소가 확인 가능한데요.
오금에서 발뒤꿈치 중간쯤
발끝에 힘을 주고 당길 때 人 자 형으로 들어가는 부위인
승산혈을 꾹 눌렀을 때 바로 돌아오면 정상이지만
손자국이 그대로 남아있다거나
통증이 느껴지면 장 독소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MBN: 장에 쌓인 독소를 싹! 청장주스 만들기

출처: GIPHY
이번 명절에는 '3대 해독법'으로
명절 후유증, 독소를
완벽하게 제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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