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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산모가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은? ※미역국 아님※

조회수 2019. 9. 7. 21: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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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갈치조림 레시피
주위에 갓 출산을 한 산모가
있다면 주목해주세요!
출처: GIPHY

출산 후에 산모들이 꼭 먹어야 할 음식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바로 산모의 보양 밥상

"호박갈치조림"인데요.

갈치가 모유 수유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호박이 부기를 제거해주고

영양분을 보충해주어

산모에게 꼭 필요한 음식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바로 비린내는 없애고

탱글한 식감은 살리는

호박갈치조림 레시피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호박갈치조림 레시피

우선 4인 기준으로 갈치 2마리를 준비해주시고

1마리당 6-7cm 크기로 4등분 해주세요.

이때 갈치조림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갈치의 비린내를 제거하는 것인데요.

여기 비린내를 싹~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 그 비법 영상으로 확인해볼까요? ▼

MBN: <호박갈치조림> 갈치 비린내 100% 잡는 손질방법은?

지느러미와 비늘을 제거하고

갈치를 염지하는 것

호박갈치조림의 비린내를 잡는 비법이었습니다!

이제 30분간 갈치를 염지할 동안

다른 재료를 준비해야 하는데요.

호박갈치조림에는 단 3가지 채소만 있으면

최강의 맛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 채소는 호박갈치조림에서

'호박'을 맡고 있는 애호박입니다.

애호박 1개를 도톰하게 썰어주세요.

두 번째 채소는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담당하는 청양고추입니다.

청양고추 5개를 어슷 썰어주세요.

마지막 채소는 호박갈치조림의 맛의 한 수인데요.

바로 대파입니다.

호박갈치조림에서는

무 대신 대파를 넣고 조릴 건데요.

무 대신 대파를 깔고 조리면

국물의 단맛감칠맛을 높여줄 뿐 아니라

갈치의 비린내도 제거한다고 합니다.

대파 4대는 반으로 갈라

6-7cm 길이로 썰어주고

손질한 대파는 냄비에 넓게 깔아줍니다.

그리고 대파에 다시마 육수 4컵을 부어

10분 동안 끓일 건데요.

다시마 육수는 물 4컵

다시마 1장반나절 동안 담가두면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양념장을 만들어볼건데요.

중간 고춧가루 4 큰 술에  

약 60도의 다시마 육수 1-2국자 넣어주세요.

육수는 고춧가루의 풋내를 없애주는데

팔팔 끓는 물은 양념장의 재료가 익어버려

약 60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감칠맛과 간을 책임지는 진간장 3 큰 술,

감칠맛을 더해주는 액젓 2 큰 술,

윤기와 단맛을 내주는 물엿 2 큰 술을 넣어주고

약간의 단 맛을 내는 설탕 1 큰 술,

소주 5 큰 술, 맛술 5 큰 술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후춧가루 1 작은 술, 다진 마늘 2 큰 술,

생강즙 1 큰 술을 넣어줍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차원이 다른 맛을 위한

비법 양념 2가지만 남았는데요.

바로 조림에는 잘 쓰지 않는

된장과 고추기름입니다.

양념장에 된장을 넣으면 감칠맛이 날 뿐 아니라

갈치의 비린내까지 잡아주고

고추기름을 넣으면 양념장의 풍미를 살려준다고 합니다.

된장 1 큰 술, 고추기름 3 큰 술을 넣어주면

양념장 만들기 끝-!

마지막으로 염지가 끝나 탱글탱글하면서

간이 쏙! 밴 갈치를 냄비에 넣어주고

양념장을 갈치 위에 골고루 부어

센 불에서 국물을 1/3로 졸이고

중 불로 줄여준 뒤

준비한 애호박과 청양고추를 넣어주면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호박갈치조림 완성!

MBN: 호박갈치조림

영상으로 복습하며

산모를 위한 한 끼 만들어 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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