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엠빅뉴스

동료 선수 살린 10초의 기적

[엠빅블로그] 응급처치 교육의 중요성

11,165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 27일 20세 이하 한국 축구대표팀과 잠비아 대표팀과의 경기 도중 일어난 돌발 상황에 우리 선수들이 침착하게 대처한 모습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상황은 이랬습니다. 후반 34분 한국 골문 부근에서 공중 볼을 경합하던 중 우리 수비수 정태욱 선수의 얼굴과 잠비아 선수의 어깨가 강하게 부딪혔습니다. 정 선수는 의식을 잃은 채 운동장에 쓰러졌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위기 대처가 빛난 건 이때였습니다. 곁에 있던 이상민 선수와 김덕철 주심이 정 선수에게 재빨리 달려갔습니다. 이후 김덕철 주심이 정선수의 고개를 젖혀 기도를 확보했고 이상민 선수의 인공호흡이 시작됐습니다.  


여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10초. 찰나의 순간에 펼쳐진 정확하고 신속한 대처가 동료선수의 생명을 구한 겁니다. 정태욱 선수는 목뼈에 금이 가는 전치 6주의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기 후 이런 사실이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알려지며 우리 선수들의 대처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어린 국가대표 선수들이 보여준 침착한 대처 장면을 통해 응급처치 교육의 중요성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습니다.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