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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재, 아픈 과거사 고백하며 오열..“나였다면 패닉이었을 것”

”4살 때 父 돌아가셨다”..“어머니는 강인하고 대단하신 분”,母 향한 애틋함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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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 산다'에서 아들집에 방문한 김충재의 어머니.


자취방에 찾아온 어머니와 오랜만에 오붓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명절 때 밥 한 끼 제대로 먹지 못하고 돌아가 버린 아들을 위해 어머니는 명절 음식을 잔뜩 싸서 찾아왔는데요.

김충재"그게 다 일 아니냐. 눈에 보인다. 서울 온다고 전날 요리하고 그런 게 다 일이니까 죄송했다"라며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는데요.

최근 기타를 배우기 시작한 김충재.


"작년 말쯤에 악기 하나쯤은 다뤄야 하지 않을까 해서 배운지 두 달째인데 너무 재밌다"라고 설명합니다. 

어머니는 "옛날에 너네 아빠는 엄마한테 시간만 나면 연주해줬다"라며 "맨날 해줬다"라고 자랑하듯(?) 얘기합니다.

"창피하다"면서도 어머니 앞에서 기타치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김충재.


박나래"엄마 앞에서 저러는 게 쉬운 게 아닌데"라며 놀라워하고..

어머니는 막상 음악에 집중하지 못하고 이불 정리에 나서자, 김충재"엄마 자는 거 아니지"라고 물어 웃음을 유발합니다.


김충재가 기타를 치는 동안 어머니는 폭풍 열일을 계속 이어가고..


결국 자리를 뜨자, 출연자들은 "어머니가 민망하셨다보다"라고 떠들어 웃음을 안깁니다. 

어머니는 "아버지가 기타를 잘 쳤다. 그런데 충재가 기타를 배운다고 해서 아빠따라 기타를 배우는 구나"라며 "충재아빠가 생각난다"라고 눈시울을 붉힙니다.


이를 본 김충재는 어머니가 왜 딴청을 피웠는지 이해가 되고..

그러면서 "저는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많지 않다. 4살 때 돌아가셨다"라며 


"영화속 장면처럼 한 씬 보이고, 한 씬 보이고 몇 장면 기억이 난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머니가 동생을 임신하고 만삭일 때 그런 일을 당하셨다"라며, 


"사별하셨다. 나였다면 패닉이었을 거 같다. 그런 상황이 절망적이지 않냐"며 담담히 말했습니다. 

이어서 "어머니는 겉보기에는 작고 귀여운 여인이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강인하고 대단한 분인 거 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두 아들을 부족함없이 키우기 위해 노력한 어머니.

김충재"내가 항상 아들로서 부족한 게 많은 거 같다. 그래서 죄송한 게 많다"며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고개도 들지 못한 채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김충재.

가족 사진 속 젊었던 어머니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오버랩되자, 김충재는 또다시 왈칵해 눈물을 보이는데요.

그는 "미술의 길을 가는 게, 좋아하는 일을 고집한 게 너무 이기적이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한 적도 많다"라며 


"그러나 지금 보답하는 건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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